며칠전에 노즐이 약한 어쩌고 저쩌고 게시한 글을 보고



화들짝 반가워서 비데를 싸질렀습니다.



두번이나 후끼(치질수술)한 똥덕트를 위해



그리고 추가정보에 아래 내용을 썼드랬죠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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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배달 희망일



배송요청사항 사전에 전화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와싸다담당자에게

내 노즐 밖으로 삐져나온 닭벼슬이 민감함돠~~ 벼슬이 싫어하면 본사에 비데들고 찾아갈꺼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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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동양매직에서 이쁜 츠자 목소리로 전화가 온겁니다.





츠자 : 노즐에 민감하시다면서요 민감 하다면 노즐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사전에 알아보려고 전화 했습니다.



본인 : 네? 거기 어디신데요? 와싸다인가요?



츠자 : 아뇨 동양매직인데요



본인 : 잠깐 멍때렸음 (노즐?? ㅡ,.ㅡ; 그 노즐이 아닌데 ㅠㅠ)



본인 : 약간 긴장함서 아 아 아 아닙니다..



츠자 : 네 알겠습니다. 뚝~~!!



그 츠자는 비데에 분사 노즐에 대해 민감한줄 알고 전화를 했다는



우씨 운영자님 담에 만나기만 해봐...위에 글 그대로 동양매직에 이쁜 처자한테



전달하시다뉘 ㅡ,.ㅡ;;



이쁜 츠자가 전화와서 노즐 얘기에 얼마나 가슴이 콩닥 거리고 당황 했는뒈...



그 벌로 쟌슨빌 하나 보내주면 안잡아먹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