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무게가 2톤이 조금넘고 차체가 상당히 큽니다(Rx450h)
브레이크를 밟을때마다 감속에너지가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일단 정숙하고 진동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1시간 정도 시내주행하고나서의 연비가 대략 13~4정도 나오네요. 전에 SM5탈때 6~7정도 나왔던걸 생각하면 거의 2배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운전할때 정차하고 출발할때 가장 많은 연료가 소모되는데 하이브리드는 정차시 에너지를 저장하고 출발시 저장된 에너지를 소모하니(저속에서는 전기모터가) 어찌 보면 상당히 합리적인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만드는데 상당한 환경오염이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차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효율적인것은 틀림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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