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창고화가 되어가던 촬영실이 모습을 싹~ 바꾸었어요~
06년에 제가 입사했었을 때는 이미 창고화가 시작된 후였으니
대충 계산해도 최소 6년만의 변신이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골방(개발실)이 촬영실로 바뀌면서
촬영실은 말끔하게 회의실로 변신했습니다! 요롷코롬 말이죠...
칙칙한 커튼을 치워버리고 내부를 걷어낸 후 쇼파와 테이블을 들여놓으니
막 빛이 나요!! 정녕 이곳이 그 촬영실이었단 말입니꽈...!!!
여기가 이렇게 넓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썰렁해서 오늘은 와싸다에서 절찬리 판매중인 블라인드를 달아줬더니
분위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광고글 절대 아님)
그래도 아직은 좀 휑하죠...;
오됴 설치하고 화분 몇개 갖다놓으면 나아지려나요..
스크린 설치하면 좋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