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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에 돈좀 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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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12: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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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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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에 돈좀 들였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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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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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10만킬로 미터의 누적 주행거리를 향해 달려가면서 이런 저런 골병이 든 증상을 보이더군요 ㅡ,.ㅡㅋ
제동기 밟아주면 차가 매끄럽게 달리다 서는 것이 아니라 덜덜덜덜 거리기도 하고.,
뒷 꼬리등 전구는 하나 망가지고, 타이밍 벨트를 갈아야 할 때도 온 것 같고 해서... ...
과감히 처남에게 차 고쳐와라! 라고 명령 (이라 쓰고 부탁이라 읽는다 ㅋㅋㅋ) 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차 집어 넣고 저녁 때 받았습니다 ^^
오호... ... 새차 타는 기분(이라고 쓰고 썩었지만 이정도면 훌륭해 라고 해석한다) 이 들더군요.,
정비 내역은
1. 타이밍 벨트.
2. 타이밍 벨트 갈겠노라고 심장 내리는 김에 주변 고무 부품 같이 교체.,
3. 물 돌려주는 펌프 교체 - 이건 사실 해도 그만 하지 않아도 그만이기는 합니다만, 타이밍 벨트를 가는 김에 작업을 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교체 했고요.,
4. 제동기 드럼이 하나가 살짝 병이 들어서리 바꾸어 주고.,
5. 전구류 상태가 좋지 않은 것들은 교체.,
6. 타이어의 편마모 증상이 살짝 보이는 듯 하여, 타이어 정렬을 새로 해 주고 위치 변경 하였습니다.,
7. 엔진오일을 교체해 준건 당연하고요.,
이럭저럭 필요한 조치는 다 취한듯 합니다.,
문제는 제 한달 용돈을 윗도는 돈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T_T
무려
35만원이라니...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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