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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모든걸 말해주죠. 기록들이 별로 좋질 않아요. 대회 타이기록인가 하나 나오고 신기록은 한개도 없죠 아마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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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가 대구 중심지 중구 근처로 각종 행사가 많이 벌어 지는데<br />
정작 행사의 핵심 뉴스가 없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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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하는거 뭔가 터져 주면 안되냐???

더운 날씨에...가장 더운 대구에서...ㅡㅡ

이러면 개최국이 메달하나 안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전에도 그런대회가 있었을까요?

개최국 노메달은 다행히 2번있었데요. 캐나다. 스웨덴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자메이카나 더운 나라에 서식하는 흑형, 흑누나들 한테는 <br />
싸늘한 날씨라서 기록이 안나온지도 모르죠...ㅋㅋ<br />

개최국 노메달이 2번 있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는 육상이라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대회가 축 느러져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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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횐님 말마따나 스포츠이벤트좋아하는 단체장은 정말 뽑지 말아야합니다.

오늘 오전 구름 끼고 시원해서 오전 경기 관람도 괜찬앗고 볼트도 출전해서 온갖 재롱을 떨어주더군요..

오늘 오후에 시간이 나서 마침 대구 시내에서 하는 문화행사에 가족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경기도 볼려구 했는데 표가 매진되었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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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노메달 사례가 있으니 우리도 머..... .라는 생각.........좀.....안타깝습니다. <br />
경기를 하다보면 기록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을 수 있죠....세계적인 경기운영에 있어 미숙한 점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만.......<br

하나더 말씀 드리자면 우샤인 볼트가 처음 100미터에서 실격했을 때,,,우리나라 거의 모든 뉴스가,,,( 현직 아나운서의 트위터에서조차...) 대회에 찬물을 끼얹었으니,,,더이상 볼게 없다느니....우리 스스로가 우리에게 낙담시키고 있을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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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준결승에서 1등으로 여유있게 들어오면서...본인 스스로 대회를 즐기는 선수를 보며.......우린 너무 성급하고 건조하게 살고 있지 않나 다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