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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행태네요.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롯데측에 방안을 강구하라고 하겠다고 해야할 사람들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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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수액 냄새 없앨 방법은 있을까요?

모르죠...<br />
옥상이라 .. 한 번에 다 칠하지 말고 나누어칠하거나... 등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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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은 지들이 알아서 연구해야 하는 것이고.... <br />
냄새를 최소화시킬 의무는 지들에게 분명히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롯데붙은건 다 싫어합니다

날도 더운데<br />
수고 만씀다....ㅡ.ㅡ!!

민원실에 이미 민원이 접수되어서 상황을 알고 있었던 것 같군요. 내일 끝난다고 이야기 하는 정황으로 봐서는.......<br />
조금 아쉽다면, 이미 접수가 되어서 조치를 취하고는 있는데, 방수액이라는 것이 냄새를 없앨 수는 없고, 냄새를 줄이면서 작업을 하도록 되었고, 내일이면 끝난다고 하니 조금 이해 해 달라는 식으로 이야기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 군요.

조까튼 세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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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힘 없으면 이 나라 떠나야지 원....<br />
공무원도 답이 없다는군요... 규제할 법이 없다는........ㅜ,ㅜ;

내일 끝나는게 아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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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끝난다는 것은 공무원들 이야기이고.. 롯데는 한달 걸린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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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 놈 한 개도 없다는........

롯데고객센터 직원 일을 대신해 주는 친절한 공뭔들...인가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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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과의 대화를

구청장에게 글 남기는 곳도 없고........... 전번도 안 나와있고.........<br />
모든 민원은 한 번호로....... 한 게시판으로...... 라서 구청장 콧배기 보기도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ㅜ,ㅜ

옥상 방수공사는 2주간 비가 안와서 콘크리트가 잘 말라 있어야 하고, <br />
또 여러겹을 발라야 하니 , 꽤 오래 걸릴 겁니다. <br />
천천히 칠하면 냄새나는 기간이 더 길어져 더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요?<br />
글고 방수공사는 천천히 여유있게 할 공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중간에 비라도 오면 끝장이거든요

제 생각에 최선의 방법은 공사시작전 주변건물 입주자들에게 미리 찾아가 양해를 구하고<br />
조그만 성의라도 미리 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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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리집 옆에 오피스텔 지을 때는 미리 주민들에게 일일이 찾아가서 쌀 한포대식 돌리더군요.<br />
그렇게라도 하면 주민들 맘이 좀 누그러지죠

가서 드러 누우세요. ㅜ,.ㅠ^

그러다 몸에 방수액 칠하면........ 후유증으로 나발어르신마냥 맘만 청춘인 삭은 어르신처럼 보이면 어쩌려구요..=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