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
파코즈에 보니 이런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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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간격 위치 표시…기능 한층 강화
바람기 많은 사람에게 '악몽'이 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 서비스가 일본에서 등장했다.
위치추적장치(GPS)를 이용해 애인이나 배우자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는 유료 앱 서비스 '가레로그'가 지난달 29일부터 개시됐다고 일본 인터넷 매체인 < 제이캐스트 > 가 31일 보도했다. 한국에서도 '오빠 믿지' 같은 비슷한 앱이 등장한 적이 있지만 가레로그는 이보다 한층 기능이 다양화 첨단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인이나 가족이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에 가레로그 앱을 설치하면 컴퓨터 화면에서 위치추적장치에 의한 위치정보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위치를 감추기 위해 "전원이 끊어졌다" 등 핑계를 댈 수 없도록 휴대전화 배터리의 잔량마저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30일 기준으로 525엔. 여기에다 프리미엄 회원(30일 1980엔)에 가입하면 휴대전화 통화기록이나 설치된 다른 앱마저 체크할 수 있다고 한다. 가레로그 사이트에는 "이제 바람피우기나 휴대전화요금 낭비는 절대 할 수 없게 합니다." "만남 앱이나 음란 앱을 설치하면 금세 체크할 수 있다!"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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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핸폰마저 믿을수없다니..
빨리 방지앱을 개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