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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흣~ 고기 땡기네요. ㅡㅠ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01 15:35:47
추천수 0
조회수   613

제목

아흣~ 고기 땡기네요. ㅡㅠㅡ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별로 육식을 즐기지 않고 콩류를 좋아해서 밥상에는 항상 두부 같은 건 빠지지 않습니다. 마눌도 그렇고 애도 특별히 육식을 밝히지 않고요.



그래도 가끔(한 달에 한번?) 그냥 고기가 막 땡기는 날이 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아무 이유없이 고기가 먹고 싶은...



그래서 마눌에게 문자를 날렸습니다.

깻잎 왕창 넣은 얼큰한 제육 볶음 해달라고....



그게 한 시간 전인데 답장 무.

날 덥다고 시장 갈 맘이 없나봅니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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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1-09-01 15:37:43
답글

사주께 오실래효? ㅜ,.ㅠ^

안영훈 2011-09-01 15:39:39
답글

육정기???ㅠㅠ

권윤길 2011-09-01 15:40:26
답글

집에서 먹고 싶어요. ㅎㄷㄷㄷㄷㄷ

조우룡 2011-09-01 15:47:42
답글

저두 그럼 천엽에다 쐬주 한잔 털어 넣고 잘랍니돠. ㅜ,.ㅠ^

안영훈 2011-09-01 15:48:52
답글

근데 부럽습니다...<br />
저는 평일에 뭐 먹고 싶다 그러면 제가 직접 해야하는데...ㅠ

mrbung@gmail.com 2011-09-01 15:49:20
답글

댁으로 가면 되는겁니까....? -,.-

권윤길 2011-09-01 15:51:59
답글

맨날 말로는 아들 둘 키운다고 하면서....<br />
동생만 잘 해주고...<br />
편애가 심하다능.<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우룡 2011-09-01 15:52:41
답글

가출 하세효! ㅜ,.ㅠ^

김장규 2011-09-01 15:57:48
답글

ㄴ 저도 가출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ㅎ

이병일 2011-09-01 16:18:10
답글

편애하지 말라고 엄마보는데 앞에서 동생을 마구 패 버리세효~ ㄷㄷㄷㄷㄷㄷ<br />
<br />
ㄴ(^^ )ㄱ=3=3=3=3=3=3=3=33

이인규 2011-09-01 16:38:01
답글

ㅎㅎㅎ (그냥 웃다 갑니다. )<br />
<br />
고기 사들고 들어간적있는데요...안구워주더군요..서러워서 울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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