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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음문제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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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3:5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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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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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음문제 질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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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노 [가입일자 : 2001-10-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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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둔산3동 40평대 아파트에 금년 초 이사초에는 몰랐으나, 여름이 되어 문을 열어 놓으니 소음이 심하더군요...
특히, 아파트간 간격이 조밀하고 일자형으로 건축되어 중간에 끼인 아파트 동은 소음 분산이 되지않고 반사되는, 공동형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통 여닫는 소리 및 공사시 소음등이 증폭되어 5-7층 창문 옆 책상에 앉아 있을 경우는 귀가 불괘한 점을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어학 학습중으로 어학 청취시 이소리를 듣으면 집중력이 흩트러져 짜증이 납니다...
아울러 점점더 작운 소리에도 민감해 지는데... 집안식구들은 소리는 크나,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몇달간 온종일 집안에서 어학 청취를 하다보니, 심신이 약하여져 오는 문제일 수 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이런 소음에 상당한 민감한 것은 당사자가 문제인지 아파트 자체의 문제인지 경험하신분의 의견을 듣고 싶고,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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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항을 질문으로 올렸더니... 사람사는 소리니 참고 견디라고 답변을 주시었는데... 해결이 않되어 이곳에 아래와 같이 재 질문으로 올려 봅니다...
내 귀가 이상한지 의심되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니 극히 정상이라고 합니다...
소음측정기기를 구입하여 측정하여보니, 수시로 아파트 위로 비행기/헬리콥터가 지나 갈때의 측정치가 70DB약간 상회, 매미우는 소리 60DB 상회,하루에 수십번 이상 들려오는 자동차 문닫는 꿍소리, 주차장 청소하는 빗질 소리, 가끔 발생 미상의 쿵소리, 대낮에도 들려오는 옆 아파트의 명확히 들리는 대화 소리가 이정도의 소음이며, 공사소리, 음식물 쓰레기통 닫는 소리는 그 이상의 소음 수준입니다...
더불어, 윗층인지 정체모를 곳에서 대낮에도 쿵하는 수십번의 아파트 층간 소리에 미칠 지경인데...
가족은 대부분 아침에 나가 저녁 늦게 들어 오는데...
최근엔 운동도 하는데, 씨끄러움을 느끼면, 관련 병원에 가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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