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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정도면 앙카1개도 충분히 버틸수 있는 무게입니다만, 안전을 위해서 2개정도 제품 본래의 길이까지<br />
삽입한다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정수님 감사합니다. <br />
그런데 앙카가 같이 들어 있진 않아서 제가 임의적으로 사서 설치해야 하는데, 길이는 종류별로 구입했습니다만,,,콘크리트 벽에 몇 mm까지 박아야 되는지 잘 감이 안 잡혀서요...<br />
그리고 구멍내고 플라스틱 집어 넣고 나사못 박는 순서 맞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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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는 너트와 볼트 셋트로 구성되어있을텐데요...<br />
앙카너트 길이만큼 벽을 뚫어야(너트지름에 맞는 기리를 사용하시고) 하고요 너트를 박은 다음 볼트를<br />
돌려 넣으면 너트 끝부분이 벌어지면서 벽구멍을 지지하는 형태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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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내고 플라스틱 집어 넣은다는것은 칼브럭을 말씀하시는듯한데 그건 나사못을 이용하는 거라서<br />
스피커정도의 힘을 소화하지 못할것 같네요.

http://www.77mart.co.kr/shopping/shopping-detail.php?pi=8266&c=807&p=79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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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되어야 안심하죠.

칼브럭이나 나사못도 굵은 걸로 해서 두개 이상 박아주면 잘 견딜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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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재철님 댓글말씀이 헷갈리네요. 혹시 볼트와 너트를 거꾸로 말씀하신 건 아닌지...

김재철님의 말씀대로 하시면 됩니다. <br />
즉결나사도 400kg 정도의 큰힘도 견딜 수 있지만 <br />
그건 철판이나 금속성 재료에 바로 박았을 경우이고 <br />
칼부럭이나 약한 소재에 박았을 때는 <br />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답니다. [del]

근데 앙카볼트는 한번 박으면 추후 뽑을 수는 있나요?<br />
전세집 같은데서 살다 이사갈 때 원상복구 해 놓으라고 하면...

아... 칼브럭은 위험하군요...제가 산 것은 칼브럭셋트네요.. <br />
앙카를 사야겠습니다. <br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