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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55) 변호사가 야권통합
후보로 출마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박 변호사가 나섬에 따라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선출 과정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박 변호사의 측근은 이날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
이라며 “한두가지 검토할 사항이 있어서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야권에서 이사람 저사람 고민할거 없이 한 방에 갈 수 있는 카드라고 봅니다.
나오신다면 찍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