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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횡포(하나투어)에 힘없는 여행자의 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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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22: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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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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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횡포(하나투어)에 힘없는 여행자의 한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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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복 [가입일자 : 2002-10-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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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60을 바라보는 나이의 오랜~회원 입니다.
지난7/28~31 4일간 어렵게 어렵게 중국(황산,삼청산)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물론 이글을 보시면서 못가는사람이 더 많은데 다녀온 것만으로도 다행이지 뭔
*** 냐~~ 라고 하실분들도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만.
돈많아 다녀온게 아니고 산을 너무좋아하여 조금씩 조금씩 적금으로 모아 유네스코에
등록된 황산을 마음 설레이며 갔습나다만 .....
가이드의 실수라며????
삼청산과 황산의 일정을 바꾸는 바람에 그야말로 여유있는 풍경관광, 구경은커녕
유격훈련,극기훈련애 가까운 일정을 보냈지요.
일정을 바꾸는 바람에 구경,관광이 아닌 극기훈련으로 많은 불만을 갖고온 사람입니다.
이럴때 어느분은 소보원에 고발하라 하던데 과연 고발하면 배상을 받을수 있나요?
물론 고발을하면 금전적으로는 조금의 보상은 가능할지 몰라도 마음의 상처는 과연 누가 보상해 줄까요??
함께도착한 ** 투어. **관광과 대조적이어서 더욱 실망 했습니다.
즐거운 여행길(많은 돈을 들여)이 다녀와서는 언짠은 기분 어찌해야 할까요.
본사에 전화 항의를하고(인터넷등 겪은 일을 그대로 게시하겠다고)일주일여만에 받은 전언은 할테면 해봐라~~ 라는식의 무성의의 답변....
해외여행에 개인적으로 가면 답답 그자체이기에 어짜피 여행사를 통하여 가게 되는데~
이럴때 회월님들은 어찌 대처 하시나요?
답답한 마음에 조금은 늦었지만 질문 올려 봅니다.
회원님 모두의 건강과 댁내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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