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다가 이제 와서 숟가락 얹는다기 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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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였죠....투표를 돕자니 라이벌 키워주는 꼴이고, 투표를 반대하자니 해당(害黨)행위로 욕먹을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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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앞으로 대선때 복지정책을 들고 나와서 기존 한나라당 및 이명박과 차별화 할 계획인데 무상급식 반대를 외치게 되면 앞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자신의 복지 이미지에도 타격이 될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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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 다물
ㄴ 그녀는 항상 이런식입니다. 자기 주장이나 컬러가 없이 독재자 아버지 후광으로만 먹고 사는 처자<br />
아무 생각 없었다기 보다는 자기 색이 없는 기회주의자로 보고 있습니다.<br />
무상급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말 못하고 그냥 시민의 판단으로 접고나서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br />
유리하게 응하는게 뵈기 싫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