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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선수가 지가 심판 할려고 생지롤하는 격이죠. 모

ㄴ 그러게요...난 저런 전술은 시러 하는데 말임돠<br />

이 여자는 정말 넌덜머리가 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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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의 숫가락 얹기 보는것만 으로도 벅찬데 이 여자 까지 튀어나와서 지랄이네...

모든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이런 논리네요..

박양은 민감한사안에대한답변은 항상 한템포늦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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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컨데 누군가에게 한수지도받고 답하는것같은생각이듭니다

근데 다이어리 프린세스 입장도 좀 이해해 주셔야 될게...이번건은 성격이 좀.. 오세훈지원을 나섰다가 만약 잘(?) 되면 결국 당내 대권 라이벌 하나 키워주는 꼴밖에 안되니 입장이 좀 난처했을 듯 합니다

착하고 못되고를 떠나서 지금까지 본 정치인 중에서 제일 무식한 년

아무 생각 없다가 이제 와서 숟가락 얹는다기 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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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였죠....투표를 돕자니 라이벌 키워주는 꼴이고, 투표를 반대하자니 해당(害黨)행위로 욕먹을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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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앞으로 대선때 복지정책을 들고 나와서 기존 한나라당 및 이명박과 차별화 할 계획인데 무상급식 반대를 외치게 되면 앞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자신의 복지 이미지에도 타격이 될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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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 다물

ㄴ 그녀는 항상 이런식입니다. 자기 주장이나 컬러가 없이 독재자 아버지 후광으로만 먹고 사는 처자<br />
아무 생각 없었다기 보다는 자기 색이 없는 기회주의자로 보고 있습니다.<br />
무상급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말 못하고 그냥 시민의 판단으로 접고나서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br />
유리하게 응하는게 뵈기 싫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