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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비어는 이거저거 많은데, 확실히 괜찮다고 느낀 것은 에딩거 피칸투스였습니당...

밀은 에딩거 좋더군요..

에거딩이라.. 이마뚜에 가봐야겠네요.<br />
.. 밀맥주 이거 정말 매력있네요.어찌 이리 부드러운지..

호가든이 유명하죠. 벨기에 맥주인데, 요즘은 두산에서 만드네요. 산뜻한 과일향이 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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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면 요즘 1600원짜리 독일 수입맥주가 많습니다.<br />
그 중 500 이라고 쓰여져 있는 빨간 맥주도 싼맛에 먹을만 하고요<br />
웨팅어 헤페바이스 라고 노란 캔맥주도 1600원짜리 저렴합니다<br />
에딩거는 좀 고급인 것 같고요.<br />

캔에 붙여놓은 설명을 잘 읽어보시면 재료명에 밀 이라고 되어 있는 맥주가 밀맥주입니다

참... 피칸투스는 마트에서 팔지 않습니다..<br />
와바에서 파는데, 한 병에 만오천 정도 합니다.<br />
몇명이서 같이 마시면 10만원이 훌러덩 넘어간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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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강추 합니다. 개인적 취향으로 애딩거 헤페 보다 좋아합니다.

걍 몰트 사셔서 스트레이또로 한방에 목넘김하시면 ㅤㄷㅠㄱ움이옵니다...

아, 맞아요.<br />
파울라너가 고급스런 맛이 나더군요.<br />
값도 좀 비싸구요

파울라너 둘마트에서 2000 원 행사 합니다 ㅋㅋㅋ

독일에서 만든 바이젠은 대부분 괜찮습니다. 크롬바커랑 에딩거, 파울라너, 뢰벤브로이 등등이죠. 밀맥주가 우리나라에선 쉽게 맛 볼 수 없는 맥주여서 여기 매력을 느끼면 참 곤란하게 됩니다, ㅎ. 유럽에선 저렴한 밀맥주도 울나라에선 넘 비싸요 ㅠ.ㅠ 전 유럽 출장가면 밀생맥주만 마십니다만~.

ㅣ지금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웨팅거하고 에딩거인데, 에딩거는 좀 비싸서 뭐 만원에 4캔 행사할 때나 사 먹습니다. 파울라너는 언감생심. 결론은 허구헌날 싱하, 필스너 우르&#53280;, 쾨니히 필스너. 거의 라거, 필스너 먹는 데다 행사 안 하면 거의 맥주를 안 먹는 사태가... 호가든은 맛도 좀 달라진 것 같고 국산이면서 수입맥주 이상으로 비싸서 일단 제외합니다.

밀맥주는 에딩거와 파울라너가 진리..

마이셀 생밀맥주... 죽음입니다.

바이엔슈테판 파랑딱지하고 파울라너요

바이엔슈테판이 최고!!!

파울라너 마시다가 호가든 마시니 싱거워서 맛이 없더군요.<br />
좋아하던 호가든 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