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곳 자게의 정치적이나 종교적인 글들은 예전의 비교적 다른 사람의 의견도<br />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토론문화를 떠나서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것 같더군요.<br />
우선 표현하는 단어들이 자극적이 되었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나 생각들은 전혀 인정치 않으려하고,<br />
또한 중립성향을 가진사람은 회색이나 기회주의 또는 바보취급 하는 것에 공감하려는 분위기이고, <br />
처녀가 애기를 나도 다 이유가 있는
된장찌개가 맛있냐 김치찌개가 맛있냐의 문제라면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서로 존중을 해 줘야겠지만 된장찌개와 똥국의 문제라면 뭐....<br />
백 보 양보해서 똥국이 된장국보다 맛있다는 의견을 존중 해 주더라도 문제는 똥국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은 똥국이 맛있으니까 자꾸 먹어보라고 우긴다는거죠. 이 쯤 되면 막 가자는거니까 좋은 말이 나갈 수 없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