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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해전 병원에서 하지정맥류 진단받고 레이저 수술은 비보험으로 되어 수술 비용이 많아 근본수술이 보험적용된다하여 종아리쪽 튀어나온 부분 수술로 제거 하였습니다. 몇일 입원하고 압박스타킹 1달이상 착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허벅지쪽에 역류현상이 해결안된 상태였습니다. 해당 병원 의사분은 보이는 곳 수술만 시행하였고요.
다시 다리 무거워져서 수술했던 병원 가보니 의사 바뀌어 있고 허벅지쪽 수술 해야된다고 합니다. 레이져 장비가 도입되어 레이져로 양쪽 수술 하는데 180정도는 든다고 하내요.
처음 수술 할때 근본 제거 수술을 시행해서 고생좀 했는데 이정도 비용들여서 또 수술 해야 된다니 고민이내요. 또한 레이져 수술은 퇴원은 당일 되는데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술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하지정맥류가 돈이 꽤나 되는지 광고 엄청 많내요.
병원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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