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기 글을 올리네요.
모두 정치 아니면 종교 이야기만 하는데
잠깐 머리좀 식히라고 자전가 야그하나 올립니다.
오늘 삼천리 자전거 2011년 형 스팅커 로드용으로 거금? 30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차체 바디 전체가 알루미늄이라 한 손으로도 가볍게 들리고
비를 맞아도 녹슬지 않는다고 하니 일단 맘에 듭니다.
용도는 그냥 시간 날때마다 동네 한바퀴와 슈퍼갈 때 용입니다.
옥션 36만원 나온 것을 대리점에서 30만원에 구입했는데 잘 구입한건가요?
구입은 A/S 문제도 있어서 그냥 아파트 앞 작은 대리점에서 구입했네요.
여기 저기 발품 팔아야 하는데 주인 아저씨가 워낙 믿음이 가서...
그런데 깜박하고 짐받이를 안하고 왔네요.
짐받이 필요 없다고 생각되고 나중에 녹슬면 보기 흉할까봐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짐받이 대신 다른 것을 하나 달라고 할까 봅니다.
그냥 지나가다 편안한 마음으로 댓글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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