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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현 정권은 재판에 별 관심 없다고 하는 게 옳지 않겠습니까. <br />
검찰과 수구 언론이 곽 교육감 및 야권을 마치 고양이가 쥐 놀리고 괴롭히듯 하려는 심뽀입니다.<br />
재판이야 뭐… 타이밍 조절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재판에서 불리해져도 언론이 축소 은폐하면 그만… <br />
이번 건은, 곽 교육감 사퇴로 진화할 게 아니라, <br />
저들의 언론 플레이, 여론 조작 선동에 정면으로 맞서는 게 더 상책 아닌가 싶습

그렇죠..헌데 웃긴게 민주당 당수란 잉간은 앞장서서 사퇴하라 합니다.<br />
민주당 지지자는 아닙니다만..아군인지 적군인지.. 뭐 하는 플레인지..

검찰은 팔꺾고<br />
언론은 고층 건물에 저격수를 배치 하고<br />
관중은 ...어서쏴 어서쏴~~~~를 연호 하고...뭡니까 이게.<br />

곽 교육감 사태 터지자마자, 민주당의 책사인 박지원 의원, 서울대 법과 조국 교수가 맨 먼저, 거취 밝히라고 했고,<br />
뒤이어 손학규 대표도 그랬습니다. <br />
많은 야권 지지자들도, 실망이다, 내지는, 법적, 도덕적 잘못은 없으나 모양새가 딱 걸린 형국이니 사퇴하시라고 촉구했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었구요. <br />
그러나, 하루 지나고 난 지금, 달리 판단할 거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br />
아무튼 민주당도

문제는 야비하게 주변사람들까지 끊임없이 괴롭히는 겁니다<br />
본인은 견딘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들 괴롭히는거 견디기 힘듭니다

그렇게 비난 받을 일도 아닌것 같은데, 떳떳하게 법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퇴한다면 인정하는 꼴입니다. 민주당은 왜 무슨일만 생기면 꼬리 짜르기를 하는지, 감싸주고 보호해주어야하는데 말이죠.

문제는 야비하게 주변사람들까지 끊임없이 괴롭히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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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라 검찰이 전직 대통령을 죽일 때 썼던 비열한 수법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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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점점 더 찌질해지는것 같습니다.<br />
노대통령때도 앞장서서 탄핵을 주도하고, 퇴임 이후에도 입닫고 수수방관 하더니, 장례식장엔 그 잘란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더니만,<br />
이번 건도 그때와 별로 다르지 않네요.<br />
민주당이 정신 차리길 기대하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한나라당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빠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