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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ㅡ,.ㅜ^

ㄴ탑밴드가 그리 좋나요???

무박 3일...........<br />
<br />
남자끼리의 허니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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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며칠 막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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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의 프로그램이 가능하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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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야밤에 체조하기..나요.....ㅜ,ㅜ

전 탑밴드 전회 빼놓지 않고 봤습니다....ㅜ,.ㅡ^

통크게 해외로 놀러 다닐지도 모르지요., <br />
해외에서 화통삶아먹은듯한 쇳소리 내 대가면서 야외취침 시키고 입수하고 하겠지요.,<br />
<br />
워낙 태생에 한계가 있는 프로그램이다보니... ...<br />
지금 까지 끌어오게 해준 열혈 시청자들에게 감사해야지요.

다음 프로엔 태형님을 스카웃하기 바랍니다...~~

쓰레기 프로라서 아예 안봐서<br />
하든말든 신경 안쓸람뉘돠만~<br />
시청료는 검나 아깝더군요.<br />
ㅠ.ㅠ

요즘의 모든 예능프로는 타겟이 저희같은 세대가 아니고 초딩들입니다. 초딩의 눈높이에서 보세요 , 1`박2일 만한 프로그램도 드물어요 --;;

초딩들은 거의 런닝맨 보던데요.....1박2일은 걔들사이에선 어른들 프로란 이미지가 있더라구요..

지난주 무한도전 자막중 기억나는게 있습니다.<br />
"박수칠 때 계속해라."

무한 도전은 그나마 도전할 꺼리가 있는 동안 그리고 도전할 의사가 있다면 할 꺼리는 있으니.,

강호동 경상도 사투리에 소리만 질러대서...뭔 얘기하는지 몰라 아예 보질 않습니다.

출연진은 어른인데, 그들이 하는 게임은 초딩 수준입니다.<br />
하지만 이미 그런 것에 익숙해서, 그리고 게임 자체보다는 그 속의 내용에 포커싱을 하고 있기에<br />
보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단, 주변에 보면 이 프로를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br />
무슨 삶의 일부인 것 처럼, 마치 그들과 함께 하는 것처럼 의미를 부여하는 분도 있다는 것...<br />
월요일만 되면 보지 않는 저도 마치 그것을 본

감솨..........ㅠ,ㅗ; <br />
그럼 저도 이제 밥벌이가 생기는 것인감요..?

무도나 일박이나.....웃자고 하는 말 같지만 '나만 아니면 돼?'<br />
<br />
이런 써글 프로들 가트니라구.... ㅡ,.ㅠ^

강호동 사투리로 소리 꽥꽥지르는거 도저히 못봐주겠던데... 이정도면 제가 신경과민 일지도 모르겠군요..<br />
좋아하시는분들이 더많겠지만요.. 돈주고 보라면 모를까....강호동이 왜이리 제눈밖에 있는지....참

일주일내내 도시에 갇혀서 똑똑한 척 하고 살아야 하는 일상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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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시간정도는 물좋고 산좋고 들좋은 곳을 찾아가서 똑똑한 척이 아니라 '바보같은 척' 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비록 그것이 회당 기천씩 받고 연기하는 가짜라고 해도 그냥 일주일에 한시간 '도시를 떠나서 바보짓하기'를 보는게 저는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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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짓 보느니 잠 잡니다.

그래도 시청자들 수가 어마어마하다지요?

개콘은 애랑 보지만 예능이라는 건 부모가 애들 버라고 놔둘 것이 못되서 아닥하고 모든 예능 일체 안 봅니다.<br />
ㄷㄷㄷㄷㄷ

나가수 한때 보다가 그것도 예능이라길래 끊었..<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