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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30 16:32:56
추천수 1
조회수   1,551

제목

세상에 이런일도...(ㅡ"ㅡ;;;)

글쓴이

김남중 [가입일자 : 2005-08-12]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main/read.nhn

남의 집앞에 똥싸다 집주인이 항의하자 얼굴에…



경향신문| 기사입력 2011-08-30 10:28





인천남부경찰서는 29일 집 대문 앞에 대변을 본 것에 항의하는 집주인에게 변을 묻힌 ㄱ씨(38)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28일 오후 11시쯤 인천 남구에 있는 ㄴ씨(52)의 집 앞에서 대변을 보던 중 이를 따지는 ㄴ씨의 얼굴 등에 자신의 대변을 묻힌 혐의를 받고있다.



ㄱ씨는 경찰에서 “너무 화장실이 급해 어쩔 수 없이 골목에 있는 ㄱ씨 집 앞에서 볼 일을 봤다”며 “미안한 마음에 손으로 대변을 치우는데도 ㄴ씨가 계속 항의해 화가나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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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2011-08-30 16:38:21
답글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네요..ㅎㅎ

조영남 2011-08-30 16:45:12
답글

ㅋㅋㅋㅋ<br />

김성건 2011-08-30 16:46:53
답글

아~ 만화의 한장면 처럼...ㅎㅎㅎ

김영선 2011-08-30 16:50:52
답글

요건 비민인데요..<br />
<br />
저도.. <br />
예전에.. <br />
무지 예전에..<br />
<br />
남의 집 <br />
담벼락 밑에서 <br />
응가를 한 적이 있다는..<br />
<br />
어쩔 수 없었어요 ㅠ.ㅠ

디자이女 2011-08-30 16:51:42
답글

얼굴에 똥묻히는 것도 폭행인가요..? ;;

김지태 2011-08-30 16:51:47
답글

몇달전에 울집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어떤넘이 똥 싸놓고 간 적이 있어요. 웃기는건 몇계단 더 올라가면 바로 앞에 외부인용 화장실이 있고 문도 열려있고, 휴지도 있다는 거예요 ㅡ,.ㅜ<br />
<br />
싸고 일어나다 휘청 하다가 똥을 손으로 짚었는지 계단 난간하고 벽에도 똥칠을...ㅡ,.ㅜ<br />
<br />
식구들이 망연자실해 있다가 슬그머니 다 나를 쳐다봐서 제가 다 치웠어요 에이 쌍쌍바...ㅜ,.ㅠ<br />
<br />

김영선 2011-08-30 16:58:12
답글

ㄴ ㅠ.ㅠ

이석주 2011-08-30 17:03:27
답글

울집엔 개훔쳐가고 도둑놈이 옥상에 똥싸놓고 간적도 있다는 .... 애견도둑맞고 똥치운 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립니다.

양호석 2011-08-30 17:03:32
답글

제가 어렸슬때 혜화동동사무소정문앞에다가 한무데기 응가했는데..지금은무슨 연극회관연합인가 뭔가로 바뀌어어 더군요 철딱서니없슬때 예깁니다..

김태균 2011-08-30 17:05:32
답글

가해자도 정말 안타깝네요..<br />
손으로 치우다니.. 그 황망한 가운데 옆에서 닥달을....

김지태 2011-08-30 17:05:41
답글

저도 화장실을 놔두고 응가를 해봐서 이거 혹시 전문가의 호기있는 방문예정 신호가 아닌가해서 며칠간 집안단속 단디하고 지냈는데 결론은 바로 앞에 화장실인줄 모르고 싸고 간 멍청이 였다는...

김동규 2011-08-30 17:12:02
답글

고등학교 졸업하고...친구들끼리 밤에 강화도 갔을때...차에서 똥마렵다고해서 길에 차세우고 내려서 길가에 똥싸는 친구에게...갑자기 라이트를 비춰서 놀렸던 기억이 나네요. 엉덩이 사이로 가래떡이 쭈욱~ 나오는 모습...아 디러...ㅋ

박대희 2011-08-30 17:25:03
답글

ㅋㅋㅋㅋㅋㅋㅋ 별 미친놈이 다있군요.

박병주 2011-08-30 17:26:41
답글

내가 남의 현관 아페다가 <br />
똥 싸바서 아는데~<br />
밥먹는 사람과 똥싸는 사람은 건딜지 마라야 된다 하는 생각을 <br />
마아 평소에 갖고 있습니다.<br />
ㅠ.ㅠ

lsh1264@paran.com 2011-08-30 17:49:10
답글

아씨...신문지라도 깔고 싸지....아님 박스라도....<br />
예전에 저희 집 대문앞에다 신문지 깔고 그야말로 무지막지 한무데기 싸고 도망 간 아가씨가 생각납니다.<br />
난 사람이 그것도 아가씨가 그렇게 굵은 떵을 무지막지한 양으로 쌀 수도 있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br />
저녁나절 제 방에서 대문이 다 보였는데도 인기척이 없어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다급하게 내리고 싸는 걸<br />
차마 뭐라고 하기가 그래서 모른 척

서승교 2011-08-30 17:51:11
답글

^^

전흥식 2011-08-30 17:54:59
답글

예전에 제 집앞에 분명 똥싸고 도망간 놈이 있었는데, 물똥이라 치울수도 없더군요.<br />
황당하고, 냄새와 파리들이 막 모이는데,ㅜㅜ <br />
몇번의 비가 말끔이 없애주더군요. ㅋㅋㅋㅋ

박병주 2011-08-30 17:55:58
답글

다급할때 똥싸기론<br />
공중전화 박스가 &#52573;온데 마림뉘돠.<br />
신문에 둘둘 말아 버릴려고 가지고 나오다가<br />
오토바이 날치기가 털어 갔다는 전설적인 야그도 들리고 <br />
참 재민는 세상 임뉘돠.<br />
ㅠ.ㅠ

김남중 2011-08-30 18:07:04
답글

의외로 덩에 얽힌 비화들이 많으시군요 (~0~;;;)

김지태 2011-08-30 18:16:41
답글

박병주님 WIN!

정윤환 2011-08-30 20:40:57
답글

먹고 싸는 즐거움이 최고죠 ㅋㅋ

유진국 2011-08-30 21:09:10
답글

내집앞에서 떵싸는사람 보았을때....뜨악<br />
남에집앞에서 내가 떵싸다 들켰을때....뜨우악!!!<br />
<br />
누가더 당황스러울까요...??

박호균 2011-08-30 21:38:39
답글

살면서 떵~~~ 사건 중 기억나는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가장 기억나는 것이 초등학교때 일입니다.<br />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 울 학교 출신들은 모두 기억날 것인데....<br />
<br />
77년 초등학교 4학년때 채변봉투를 준비 못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선생님들의 혹독한 채벌이 있던 시대여서 아침등교후 학교 화장실로 득달같이 달려가 먼저 볼일 본 이름모를 친구의 떵을 나뭇가지로 수집해서 친구들끼리 나눠 제출했습니다.<b

황준승 2011-08-30 21:51:23
답글

전 우리집 개 똥을 학교에 제출했습니다.

moondrop@empal.com 2011-08-30 22:24:40
답글

ㄴ 기생충이 많았을텐데요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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