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교회 옆에 일주일만 살아보세요. 교회에 폭탄 심고 싶으실겁니다.

아마 100분중 90분은 말리실거 같아요......<br />
<br />
전 무조건 반대에요.....<br />
<br />
제가 교회옆에 살았다면 전 아마 미쳐버렸을거에요......

밤, 낮 할렐루야! 아멘!... 귀머거리면 모를까?<br />
충분 안팔릴 완벽 조건을 갖췄네요. <br />
혹, 벙어리 교회인지 근처에서 2박 3일 지켜보시고 결정하시던가....

혐오시설입니다.

음 저희누나집이 교회와30미터떨어진 거리구요 주말이나 특히 일요일 죽음입니다. <br />
<br />
다음부턴 일요일에는 절대안갔습니다. 말리고싶네요<br />
<br />
소음부터 주차 부터 한두가지 불편한게 아닐겁니다.

제가 10년전엔가 바로 교회 옆 옆집에 살았었는데 정말 교회에 불지르고 싶었습니다.<br />
<br />
1. 새벽부터 기도한다고 창문 다 열어제끼고 고성방가.<br />
2. 일요일 대문앞에 주차하고 연락처 안적어 놓기.<br />
3. 일요일 수요일 하루종일 미친듯이 북치고 앰프켜고 찬송가 불러 제끼기. (경찰와도 소용없음)<br />
4. 교회 다닌다는 청년부 애새끼들 예배 끝나고 빌라 주차장에서 담배피우고 침뱉고 꽁초버리기.

골목건너 마주보고 있는 주택에서 옆으로 세번째 3층건물에 3층을 <br />
작은 교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br />
예배시 30명이 넘지 않을것으로 추정합니다.<br />
주일은 물론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기도때 어떨땐 창도 닫지 않고 소리를 지를땐<br />
저주의 소리가 나온다는...그래도 저희집은 거리라도 있죠...<br />
바로 옆집은 어떻게 참고사는지 참<br />
그래도 조용한 예배를 드리는 목사+교파라면 양반...<

'벙어리'라는 말이 순순한 우리나라 말로 나쁜뜻은 없지만, 청각장애인들이 싫어하는 표현이니 가급적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br />

주변 시세와 평당 20% 싸도 안팔립니다 T_T<br />
나중에 교회가 날로 먹으려고 들지요, 주차장 용지나 목사 사택용지로요.,

한국에서 교회옆집 아닌 곳이 있나요?<br />
붙은 집은 말고 옆집.

개독교중에 장로회라.......<br />
음 한달만 지나면 이사가고 싶어 질겁니다.

근데 교회에서 벗어나 성내동으로 이사갔더니 양옆과 앞 건물이 대순진리회.... <br />
그래도 교회에 비하면 대순진리회는 엄청 양반이더군요. <br />
<br />
가끔 옆건물에서 새벽에 주문을 외우는 소리빼고는...

대순진리회는 자신의 시설물이 혐오시설인 것을 알고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좀 조용히 있으려 하는 편이지요... ..<br />
<br />
기득권과 소수자의 가장 큰 차이.,

뭐 목사들 편차도 있지만 일단 교단만 봐도 대한예수교 장로회네요<br />
대한기독교 장로회라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목사님도 많으시지만<br />
대한예수교 장로회라면 빤쓰벗어보라고 해서 목사에 대한 충성을 확인한다는<br />
전모목사계열의 교단입니다. 상태가 안좋은 목사들이 많이 꼬이는 곳이기도 하죠..<br />
<br />
정 궁굼하시면 수요일 저녁때나 금요일 저녁때 예배시 알아보시는 집 문앞으로 가서<br />

조선시대 때 처럼 절이고 교회고 죄다 산속으로 &#51922;아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소록소록해 봅니다.,

교회가 M&A 되서 목사가 바뀌면 또 무슨 지롤할지도 모릅니다.

제 경우는 앞집이 교회고 세집 건너 교회고 열집 건너 성당이고 8집 건너 불당이네요.

교회를 산 속으로 보내면 산짐승들에게 못할 짓이 되죠

ㅋㅋㅋㅋ 심각하네요

화장터나 교회나 같습니다.

교회댕기는 사람들도 안살꺼예요. ㅎㅎㅎ

믿음이 남달리 충만하고 이해심이 부처처럼 깊고 넓거나 집의 방음이 전쟁나도 모를정도로 완벽하고<br />
1년내내 문 안열고 살수있다면 상관 없을듯합니다.<br />
그런데 1년내내 초인종 눌러대는 교인들은 어쩌감당하시려는지.......<br />
차가 없다면 상관없겠지만 주차문제역시 크나큰 골치겠군요.<br />
전에 살던 집은 휴일마다 주차대란으로 차빼기가 힘들었고 불법주차문제로 골머리앓고<br />
또 차량이동이 많아 아이들에게도

휴,,,,, 그동안 고민했는데 마음이 싹 가시네요 감사합니다

전에 사무실이 교회에서 30미터 쯤 떨어진 곳이었는데, 주변에는 빌라였고요.<br />
<br />
음악 소리는 참겠는데, 새벽이나 저녁에 울부짖는건 진짜 힘들더구뇽.<br />
뭔 기도를 그딴 식으로 하는지...<br />
<br />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br />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이 계시는 곳을 간소하고 검소하게 꾸민다면<br />
서울 살기가 좀더 평안하지 않을까...

예전에 교회 옆에 살 &#46468; 너무 시끄럽게 굴더군요 ㅡ,.ㅡㅋ<br />
하루는 작심하고 찾아갔습니다.<br />
<br />
목사님께서 친히 새신도 상담실로 데리고 들어가더니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수훈을 내리시더군요.<br />
<br />
아! 이건 말로 할 것이 아닌데 잘못 찾아왔구나 했습니다... ...<br />
다음주 일요일에 찬송가 부르고 난리 칠 때는 가만히 있다가, 스피커를 창틀위에 올리고 때를 기다린 다

미친 개독들은 성경에 하지 말란짓만 골라서 하죠.<br />
성경에 보면 산상수훈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 묻는 부분이 있습니다.<br />
<br />
예수님께서 '떼지여 모여서 울부짓고 하나님께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시끄럽게 소리치지 마라. 느그들이 그리 소란떨고 달라고 뗑깡놓기 전에 하나님은 다 알고계시니까..."<br />
<br />
제자들이 '그럼 어케 기도하나요?' 하니 <br />
<br />
예수님께

애미 유언도 개무시하는 장로 새퀴 때문입니다.

유형묵님이 제대로 말씀하셨네요. 기도에 대해서...<br />
기독교인들, 성경 성경하더니 왜 기도를 저리해야하는 걸 모르는지 참...<br />
자기네들 해석하기 좋은 것만 찾아 보는 사람들 에궁...

그 장로새퀴 이전에도 똑같은 행태를 개독들이 저지르고 있었고, 아마 그 장로 이후에도 개독들의 행태는 변함이 없이 더 심해지겠지요.<br />
<br />
기독이 개독된게 그 장로새퀴 때문...이라고 못박아 버리면 기독이 개독이 되는데 그 장로 이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신 많은 훌륭하신 먹사,권사,집사,장로들을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0^

ㄴ @_@<br />
유형욱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군요.,<br />
그 장로 쉐퀴위로도 여의도에계시는 나비부인의 애인도 있고.,<br />
망우리 언저리 태권 V발진 기지에서 노심초사이진 분도 계시고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