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입니다.<br />
부러울거 하나 없습니다. 처음 갔을때만 신기해서 돌아다녔는데, 이틀 정도 보니까 별거 없더군요.<br />
나가야 개고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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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라면야 정말 백번이라도 가겠습니다.<br />
해외 출장은 그야 말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답답한 전시장 내에서 바이어와 씨름.<br />
7시에 시내에 나와서 저녁먹고 나면 뭐 호텔 가서 자야죠.<br />
이거 일주일 반복하고
힘드시겠네요...<br />
그나마 유럽쪽이라 시차적응은 좀 괜찮은데, 먹거리가......<br />
이코노믹은 정말 힘들죠. 혹시 자리 여유가 있으시면 세자리 가운데 자리잡고 팔걸이 올리고 누워가시는게 비지니스보다 편합니다만...눈치작전을 잘해야 하죠. 탑승 중에는 자리를 못옮기니, "문닫고 출발합니다" 라는 방송이 끝나자 마자 이동하시는게 한가지 팁!!! 발권시 좌석을 뒤쪽으로 달라고 하시면 확율이 더 커지구요.
빈자리 누워가는건 비수기때는 어느정도 가능도 한데 <br />
요즘은 비수기가 따로 없는지라..<br />
비상구자리가 제일 편합니다..(화장실가까운것으로 인한 불편은 있구요).<br />
그런데 항공사가 대체로 비상구 먼저 배정하는 편이고<br />
요구하는 사람도 많으므로 일찍 공항에 가시는게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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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말씀 감사합니다.<br />
요즘 비행기는 좌석 예약제입니다.<br />
티켓 예약하면서 바로 인터넷으로 자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br />
다만, 비상구 쪽은 항상 자리가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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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저는 앞쪽으로 앉습니다. 비행기 착륙하자 마자 내리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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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이상 앉아서 이번엔 스타나 해야겠습니다.
한 10년 20년 전에는 비행기 출고 닫자마자 달려가 4칸 연속으로 빈자리 찾아 앉고 안전밸트 풀르라는 사인 나자마자 드러누울 만큼 빈자리가 있었는데 세계 경제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성장한 만큼 비행기가 전부곽 차더군요....요즘은 빈자리 보기가 힘들다능...인터넷의 발달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쓰다보니 항공사 주식 사야겠단 생각이 드는건.....내가 뭔소리 하는건쥐 당최....
대부분 Show 가 끝나면 일단 제일 급선무가 바이어의 피드백에 의한 제품의 개선과 더불어 샘플 보내주기 입니다.,<br />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Show 끝나고 바로 귀국해서 처리 할 일이 더 많아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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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출장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가 가서 시차 적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쑈장 준비.,<br />
쑈 준비 하는데 1-2일은 걸립니다. 이거 끝나면 바로 쑈가 시작이 되지요,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