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 것은 없고요. 혹시나 어제 번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궁금해 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어제 저녁, 역삼역 근처 삼겹살 집에서
WSD 배후조종세력 박용갑 님과
시대가 일반시민에서 열사(?)로 변신시킨 이태봉 님,
WSD 대표 강성운동권 강인권 님,
그리고 순한 어린양 저, 이렇제 네 명이 모였습니다.
여러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뉴판에 적힌 삼겹살이 '흑'돼지가 아닌 '흙'돼지였다는 것. ㅠㅠ;
검은 털이 안 보인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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