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울동네도 요사이 고등어가 많이 잽힌다고 합니다만...크기는 작지만요~
아침부터 고등어 구워 밥상받는 남자는 참 행복하겠어요..
영회님..가을 고등어가 맛있다지요?<br /> 승빈님도 곧 그리될겁니다...~~
방금구운 고등어+식은밥+상추+쌈장 (밥은 꼭 식은밥) 이거 환상적 인데 말이죠...<br /> <br /> 아침에 아무것도 못 먹고 나왔다는....
아... 가을 고등어가 맛있어서 울 마눌이 시방 고등어 굽고 있는 거구나... <br /> 가만... 가만... 그란디 울 마눌은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더 맛있다구 그거 사온 거 거튼디??
보석님..단디 살피보이소...!<br /> 고등어인지?<br /> 아님..연어인지.....[노르웨이산?}...ㅎㅎ
빵쪼가리에 우유 한잔 마시고 출근한 사람은 어쩌라고...ㅠㅠ <br /> <br /> 맨날 야굴트아줌마에 구렁이끄네끼나 쭈물럭거리는 진우을쉰은 전생에 뭔 일을 하셨길래....@@ <br /> <br /> 거기다 한술 더 떠 누리끼리을쉰은 놀웨이고등어까정 부채질을 하시고....ㅠㅠ
ㄴ주현님..울 마눌이 나보고.다음 후세에 <br /> 이 대한민국을 구하라네요....ㅡ.ㅜ^
후세에...ㅠㅠ<br /> <br /> 내도 후세에 대한민국이 아니라 우주까정 구하는 걸로 하고 금생에 외상으로 우선 대접받고 싶슴돠~~~
스피커에서 고등어 비렁내 나는 얘긴줄 알았습니다. ㅡㅡ;;<br />
보석님 저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먹어보니 살이 푸석하고 기름기가 너무 많은것 같던데요.<br /> 한번 먹어보고는 두번다시 안 먹습니다. 살이 푸석한건 냉동 고등어를 해동시켜서 그런것 같아요.<br /> <br /> 그런데 잠은 언제 주무시나....ㅠㅠ
그럼 글치 내 복에 무신...<br /> 마눌헌티 워느나라 산이냐구 물어밧더니 놀웨이 산이라네유, 꺼~이~~ 꺼~어~~이~~~
기수님..퇴원했수?<br /> 몸 조리엔 흰살 생선이 더 좋은데...고등어보다는.<br /> 보석님..그냥 주시는대로 드세요...쫒겨날라....ㅜ.ㅡ^
앗! 만쉐이~~~!!!<br /> 안동 간절이 고등어도 사다 논 거 있으니깨 그것두 꿔주겄다는구만요.<br /> 그란디 주는 대루 암 거나 먹지 빈덕이 죽끓듯 헌다구 한 소리 들었슈, 쩝.
누리끼리 을신이 복이 겨워 꺼이꺼이 울어 대시는 것도 아니고...그 무신 시츄에이션~~~ㅠㅠ<br /> <br /> 고등어는 국내산보다 놀웨이산을 한 수 더 쳐준답니다.<br /> 대희님이야 워낙 특이한? 식성소유자시라 택도 없는 말씀을 하시는 거고...<br /> <br /> <br /> 고등어는 뭐니뭐니해도 온갖 양념을 발라 고갈비로 연탄불에 궈서 막걸리와 마시는 게 죽여 주는데...
아~~ 기수을쉰, 오랫만입니다.^^<br /> <br /> 수술결과는 좋으셨는지요?<br /> 부디 하루속히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동해안 놀러가서 먹었던 고등어회가 생각나네요<br /> 크기가 좀 작은게 아쉬웠지만 맛은 괜찬턴데..... 5천원에 4마리를 둘이서 초장에 움~~~
차암~~ 기수을쉰도... 바랠 껄 바라십시요....ㅠㅠ<br /> <br /> 진우을쉰이 한쪽 알빠진 썬굴라쑤하고 구렁이끄네기 <br /> 제게 넘기기로 언약한 것이 1개월만 더 있음 10년을 채웁니다.<br /> <br /> 아마 금생엔 쪼매 힘들 것 같슴돠~~~ㅠ_ㅠ
거참.....**<br /> 진우영감이 누군지..말만 뱉어 놓고 실천을 안하는.....나쁜 영감이네요....^ㄴ^<br /> 여러 사람 목빠지게서리...ㅡ.ㅜ^
안동고등어 + 놀웨이산 고등어로 밥 한 그럭 뚝닥하고 왔습니다.^^<br /> <br /> 예, 기수을쉰 메일 잘 받았습니다. 알려주신 사이트 즐겨찾기에 추가해놓았고요.<br /> 보복폭격(?)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시오소서~~^^<br /> <br /> 대희님은 국내산이 낫다, 주현님은 놀웨이산이 낫다 하시니 품평을 안할 수가 없네, 이거?<br /> 놀웨이산은 기름기가 많고 살이 부드럽네요, 퍼석거린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요.<b
저두 자반 古刀魚 조아함돠....ㅡ.ㅡ!!<br />
읍써서 몬먹슴돠....ㅡ,.ㅜ^
머꼬 싶따.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