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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많이 벌었을겁니다.
3년간 준비한게 저 정도라니 참 안타깝네요. 연구 개발 담당자들의 잘못인지... 마케팅의 잘못인지...
벌긴 벌었어도 블랙 라인 준비하느라 적지않은 투자가 이루어져서 데미지가 있었을겁니다...<br /> 좀더 소비자를 배려하고 가격책정을 했다면 이런 사태에는 직면하지 않았을겁니다...<br /> 소비자에들에 의한 실망과 신뢰를 잃은것이 돈보다 크겠지요...
판매전략이겟죠. 동일라인에 유사제품으로 대체하는 수순..
사람의 입맛이 다 다르기에 절대적 기준으로 이야기하긴 어렵겠습니다만,<br /> 전 가격이 기존 신라면보다 100원 싸더라도 또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가격도 문제지만 허위광고 얻어맞은게 컸죠.<br /> 혹자는 꼬꼬면의 충격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던데....<br /> <br /> 모르긴 몰라도 농심에선 신라면 블랙 준비때문에 꼬꼬면을 안 잡았을 겁니다.<br /> 이경규가 예전 1일 직장때 일했던데가 농심이었는데 상품화 한다고 야큐르트와 경쟁 붙었으면<br /> 아무래도 야쿠르트보단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았겠어요? 제안 안 했다고 밖엔...<br /> <br /> 머.. 최근에 라
호기심에 항개 사다 먹어봤습니다.<br /> 가성비 벨루~~<br />
ㄴ경훈 을쉰 연세가 드셔서 드려유 T_T<br /> 맛의 디테일을 못 느끼시다니 흑흑흑
매출도 줄고 그라면이 기업이미지에 안좋으니 접는거죠..<br /> <br /> 원가가 비싸 그가격엔 팔수록 손해다라는건 솔직히 거짓말같구요<br />
저는..... <br /> "농심..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