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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조찬 회동을 가진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11월에는 남북관계에 돌파구가 될만한 좋은 뉴스가 있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비공개 회의에서 홍 대표는 전날 이 대통령과 가진 조찬 회동을 소개하면서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파이프 라인 건설과 같은 일이 앞으로 있을 것"이라며 "11월쯤 되면 뭔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말했다.
홍 대표의 발언이 조찬 회동 직후 알려진 만큼 그의 말 속에 이 대통령의 의중이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현재 정부가 남북관계에 물꼬를 트기 위해 북측과 긴밀한 접촉을 계획하고 있는지 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달 2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확대당직자회의에서 "남북관계가 8월 중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최고 위원회의 브리핑 직후 조찬 회동 성격에 대해 "주된 의제는 남북 관계와 개각 문제였다"며 "홍 대표는 지금까지의 압박방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기를 원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홍 대표가 남북관계의 변화를 위해 통일부 장관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전달했는지 여부도 주목된다. 홍 대표는 초대 대통령 실장을 지낸 류우익 전 주중 대사를 적임자로 보고 있다.
한 참석자는 "현인택 장관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북 대화가 안되는 만큼, 남북관계를 개선하려면 류 전 대사로 가야 된다는 게 홍 대표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조찬 회담에서 류 전 대사 교체건은 언급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영석 기자 [win@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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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것이 왔내요 5세후니 사퇴에 이어 곽노현 교육감 금품전달,10월재보선
그리고 11월 (남북회담 정상회담?) 이어 4월 총선승리의 여세를 몰아
대권승리? 얼마전 부터 북한 김정일이 갑작스레 남한과 가카에 대한 비난이 줄어
들더니 이거였습니다.
가카야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다만은 너무 노골적이다 이번에는 언더 테이블에 크게 배팅한것 같은데 이건 너무 티 난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것 같다만 도저히 속아줄래야 속아줄수가 없다 나 같은 무지랭이 소시민이 알 정도면 국민 대부분 알고 있거든
국민을 정말 우습게 여기네... 정일이나 쥐섀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