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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평불만이 많은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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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자격가지고 하는게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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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쓴글을 보고 적는거 같은데, 이런식의 투덜거림이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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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가릴려고 합니다.<br />
상처의 고름은 치유될 수 있지만<br />
상처의 흔적은 피부에 남을 수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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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교육감은 썩은 교육계의 희망입니다.<br />
비판은 법원의 최종 판결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br />
임병직님의 글이 다소 과격하기는 합니다만...<br />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본인이 정치라는 곳에 들어온 이상 잡히면 죽는거죠. 검찰도 기다리다 까는거구요 . 아무리 우리가 정의를 외쳐도 그들의 놀음에 휘둘리고요. 역시나 아직까지는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사회라 생각 됩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정권이 바꿔도 돈만 있으면 살아 남고 ..........그러다 때가 되면 뒤통수 당하고.........인간의 더려운 본성이지요. 정의는 이상인것

정말이지 이번 사태는 한숨만 나옵니다.

곽노현 교육감을 다룬 '나는 꼼수다' 호외편을 내일밤 10시에 녹음 한다는군요.

1. 검찰이 뭐 같다는 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검찰이 똑바로 섰을때 이 사안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 <br />
2. 구조적인 문제 즉 단일화 탈락 후보에 대한 배려. 선거기탁금 문제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문제를 잘 인식해서 피하거나 극복하는 법 또한 현실 정치인의 몫입니다.

그래도 너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밭에서는 갓끈도 매지 말라고 했는데 돈 준 것은 금방 드러나는데 그게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한&#160;것이 잘못입니다

어느 쪽 탓도 못하겠고(심지어 검찰마저도. 딱 걸기 좋은 사안이므로 명분 있긴 있습니다),<br />
뭐가 문제라고 꼬집어 비판하지도 못하겠으며,<br />
(돈 안 줬어야지라고 말도 못 하겠습니다. 두 번이나 출마해서 거덜난, 후보 양보한 사람 사정도 돌아봐서는 안 된다…? 하지만, 줘서도 안 되는 거 아니냐??)<br />
사태 더 확산되기 전에 깨끗이 물러나라는 말도 이제는 못 하겠습니다.<br />
(법적 하자가 없다면 왜 제 발

공감합니다. <br />
좀 더 지켜봅시다. 차분하게. <br />
검찰은 권력의 하수인일 뿐입니다. <br />
검찰이 지금까지 법리대로 사건을 처리한 적이 있던가요?<br />
검찰이 지금까지 정치적이지 않은 적이 있던가요?<br />
검찰이 권력의 하수가 아닌적이 있었던가요?

정치가 떡찰을 대상으로 하나요 ?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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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합니다. 검찰이 개 거시기같은 거 몰랐습니까. 알았쟎습니까. 근데 뭘 기다려야 되나요 ? 떡찰이 개혁될때까지요... 아니면 개 거시기같은 떡찰이 기소를 하거나 법원에서 판결 날때 까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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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뭐 같은 상황에서도 뭔가를 바꿀려고 우리가 뽑았는 사람입니다. 근데 바보같은 짓을 한거는 맞지 않습니까.

이게 반대로 여당 관련 인사의 스캔들이었다면...<br />
아마 엄청난 비난과 비아냥을 당했을 글입니다..<br />
분하지만 냉철해져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저는 선거에서 곽노현을 찍었고 앞으로고 계속 곽교육감이 사태하지 않고 가길 바라지만..<br />
그건 그거고 비난 받을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오고 간거에서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선의라기엔 2억은 너무 큰 돈이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9회말 투아웃에 대타로 내보냈더니<br />
2루타 치고는 2루에서 멍청하게 한눈팔다 견제구에 아웃 된것과 비슷<br />

저도 군대 제대하고 15년동안 직장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사는 자체가 정치이고 자신은 부인해도 정치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런 행동를 하면 어떨까.......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 .............내가 이조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그래서 힘들죠. 옛날 누군가 인생이

저도 곽노현교육감 찍었지만...바로 앞에 공정택(참고로 우리 중학교때 교장)교육감도 돈 때문에..그렇게 된 걸 봤으면서 조심하지 않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검찰..맘만 먹으면 없는 일도 만드는데...차라리 양보안하면 그냥 각자 후보로 올라 왔어야지요...곽노현교육감 말한 대로 댓가성이 없다 한들 지금 그걸 누가 믿겠습니다..사실은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일단 돈을 준거 자체가 문제인거죠..어떻게 되었던 돈을 준건..나 잡아가

공정택은 뇌물 받아서 문제가 되었구요....이번 사안하고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본다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공감 10000빵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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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검이 박교수 구속했다는 빌미가 박교수 측근의 a씨의 말만으고 구속했다는 군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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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에서 웃음 빡에 안나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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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의 말로 증거도 없이 당사자를 구속하는 인간들이.. PD수첩때는 정황증거가 있는 접대내용도<br />
그냥 유야무야 넘어간 10퉁이들이 누굴구속하고 한다는 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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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곽노현이 이겨 내리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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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을 댓가성 없이 주었다면 문제될게 없지 않나요?<br />
물론 검찰에서는 댓가성 있다는걸 밝혀 내야겠지만 댓가성이 있었다면 문제가 달라지겠지요

자격론은 이상합니다. 어조도 굉장히 격하시네요. 내용은 또 이렇게 공감이되니 참 드문 글입니다.^^ 검찰이 아직도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수사를 했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보입니다. 역사상 최강의 비리정권입니다. 방송 장악 검경장악 종교장악 이제는 반대 진영의 분열을 만드는 일은 너무도 쉽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도덕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저 검찰의 의도일뿐입니다. 진보가 도덕 중시하지만 검찰 수사의 정당성은 왜 간과하는지 이해되지않네요.

어떤 엿같은 넘이 몇백 처 먹은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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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양심으로 도와 주었다는데 왜들 이렇게나들 휘둘리시는가.....<br />
정치판이 개판이어서 그런가....사람의 양심까지도 개판으로들 오해해 버리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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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의 양심이라는 것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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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개혁이 망하더라도 의로운 양심은 지켜져야지 않겠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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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의 칼날

본문 글 자체가 파쇼적입니다.<br />
자신과 입장이 다르면 바로 난도질하는군요.<br />
누가 검찰 옳다고 합니까? 곽교육감 사람 자체를 나무랍니까? <br />
지금 말 그대로 수구세력이 어떤 넘들입니까? 그리고 지금 얼마나 중요한 시기입니까?<br />
그런 상황에서 후보단일화 관련자에게 금품이 오갔다는 빌미를 잡혔다는 것이<br />
얼마나 바보같은 짓입니까? 이에 대한 분노를 함부로 폄하하는군요.<br />
이런 글이야

사실 단일화 과정에서 사퇴로 인해 보전받지 못하는 선거비용을 준 것은 그렇게 비난받을 일만은 아니죠. 공정택과는 비교군이 아닙니다. X찰이 댓가성으로 어설프게 연결하면 역풍 맞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돈 준거 인정했고 검찰은 댓가성 입증이 불확실하고.....<br />
입증하면 구속 할거고 못하면 결론 못내리고 유야 무야 될건데<br />
좀 기다려 보면 안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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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보진영은, 적어도 나는 저런 파렴치한 곽노현과는 다른 사람이다<br />
라며 미리 차 버리는 것 같습니다

10억 받은 사람이 있고 2억 받은 사람이 있다면 2억 받은 사람을 밀어주겠습니다. 깨끗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나은 사람 좀 더 대중을 생각하는 사람 좀 더 정책이 내 생각과 맞는 사람을 밀어주려 합니다. 절대 사퇴하지 마시길 ...... 공정택도 버티고 버텼는데, 저들이 바라는게 사퇴니깐요. 언론 동원해서 여론 만들어서 사퇴시키고 싶은걸요. 끝까지 재판가서 버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