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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전주하면 빔밥이랑 콩너물국빱, 모주 한장 찌끄리시면 댑니다.<br />
대체적으로 고궁이 이름있긴 합니다만<br />
더 맛난집이 분명 있는데 어케 찾아갈 방법을 전 모룹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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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한 13여년 전주시내에 있는 관광호텔에서 아침에 수도꼭지 제가 뿌러뜨려머거씀돠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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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드실수 있다면 군산에 복성루에서 짬뽕드시고요 -- 영업시간은 2시반까지인가 그래요 .. <br />
전주에서는 무엇보다 조점례 피순대를 추천합니다 .... 혼자면 순대국밥하나에 피순대 소자 하나시켜 드세요 <br />
좀 배가 부르시긴 하시겠지만 후회없으실겁니다 ..조점례피순대는 남문시장-(한옥마을 근처 식당 )에 있습니다 ... 순대 국밥이 그러시면 웽이집에서 콩나물국밥 드세요 .. 마찬가지로 한옥마을 근처입니다 <br />
콩나물

가치 밥머거 드림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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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밥~~~ 20마넌<br />
숏밥~~~ 10마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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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겠숩니다. ㅜ,.ㅡ;;<br />

백경훈님만 피하면 저렴하게 맛있게 드실수있습니다.

부산분이시니까 돼지 국밥하고도 조점례 피순대는 비교가 되겠네요 .. 제여친 (부산)은 조점례가 맛있다고 하는데 --- ^^ 조점례하고 웽이집은 혼자드셔도 눈치 안보이는집입니다 ^^ 즐거운 여행 하세요

아!. 콩나물국밥을 잊고 있었네요.<br />
10년전 겨울, 진안에 혼자 출장가서 새벽에 허름한 시장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콩나물국밥이<br />
얼마나 맛있던지 부산에 와서 아무리 먹어봐도 그 맛이 안나오던데요.<br />
오랫만에 옛날 생각하며 콩나물국밥 한그릇 해야 겠네요.<br />
이제부터 왱이집 검색 들어갑니다.<br />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백경훈님 롱밥, 숏밥이 뭔지 한참 생각했습니다.<br />
안그래도 마눌이 출장가서 심심한데 괜히 엉뚱한 생각이 났데요.<br />
책임지십셔...

아 ^^ 왱이집으로 가실거면 ... 콩나물 국밥 드실 때 ... 나온 국밥그대로 (수저로 국밥 젓지 마시고 ..)<br />
맑은 국물로 몇 숟갈 드시고 그 다음에 저으셔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왱이집 참 친절합니다. 가게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br />
검색해보시고, 수란 먹는 방법을 잘 습득하세요. ㅎㅎ <br />
모주도 한잔 드시고요. 그거 한잔 정도로는 취하지 않습니다. 도수가 아주 낮은 계피막걸리이죠

운전을 해야 하는데 모주 마셔도 될까요? <br />
검색해보니 1.5도 정도 되는데 마시고 한 30분 있다 출발하면 안될까요?

맥주한잔에 만취하는 분 아니라면 그냥 한잔 마시고 바로 운전하셔도 됩니다.<br />
4도짜리 맥주 한컵 정도는 괜찮거든요

제가 술을 안마신지 몇년 되어서 마시고 나면 상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br />
안되면 부산까지 대리운전 시키면 될라나?ㅋㅋㅋ

ㄴ 술을 오랬동안 안마시다가 다시 마시면 어떤상태가 되는지.. 이상태인지 저상태인지는 저도 좀 마셔봐야 알겠습니다... 딸꾹~~ @_@

아참..그리고 식사하실때 드시는 모주 한두잔 정도는 큰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