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드라마도 그렇고 품행제로였나? 영화보면 마치 둘이 라이벌처럼 나오던데요<br />
제기억에는 박혜성은 인기많고... 김승진은 인기 별로 없던 기억이..

저도 박 혜성빠(이건 아닌가??).<br />
<br />
여튼 도시의 삐에로가 제 중학교때 18번였습니다ㅡㅡ

김승진씨기 인기가 별로이지 않았을 겁니다.<br />
당시 여학생에게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br />
<br />
그리고 영하님, '와싸다 송년의 밤'을 제가 기획해볼테니까 거기서 그곡 불러주세요...ㅜ.ㅜ

외모로는 박혜성이 월등하다고 생각되었는데<br />
김승진이 활동은 더 많이 했던것 같기도 하고..

박혜성은 귀공자,왕자 스타일로 엄청 인기가..<br />
<br />
김승진도 인기가 많았는데 소문이 좀 안좋았어요..<br />
<br />
영등포 웨이터,양아치 출신이다..여자 다 후리고 댕긴다..등등

근데 둘 중 좀더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한 쪽은 김승진이네요. 박혜성 - 경아, 도시의 삐에로 / 김승진 - 핑도는 눈물, 스잔 , 오늘은 말할 거야, 유리창에 그린 안녕 ......

일단 술이 좀 들어가야 (아~ 이것도 아니지. 주량이 소주 2잔ㅜㅜ)<br />
<br />
와싸다 송년의 밤이 열려도 제가 부를 기회가 있을까요? <br />
산티나 으르신께서 주옥같은 레파토리로 마이크를 놓지 않으신다는 와싸다의 전설이...쿨럭...

그렇게 단정적으로 이야기하시니까 둘의 얼굴이 확 떠오릅니다...ㅠ.ㅠ

외모는 박혜성은 *밥 스타일 김승진은 좀 노는 스타일..

글 읽고 흥얼거리는 노래는 스잔 하고 나도 몰래 불러 집니다.<br />
도시의 삐에로는 당시 사운드 수준으로 꽤 명곡으로 생각됩니다.<br />
지금 나오는 아이돌과 비교하면 좀 수준이 떨어지지만 당시 대단했었죠.<br />
남자들은 이해를 못했었구요. 80년대는 팝송만 들었던...

둘의 팬층 파벌이야기가 품행제로에 나오지요.<br />
정말 당시 분위기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