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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억 거넨거는 댓가성이 있는지를 밝혀야 하고 만약 댓가성이 있었다면 둘 다 법을<br />
위반한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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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중에 위장전입이나 뇌물 받은 자, 성상납 받은 자들은 일단 법대로 처벌해야 됩니다

다 나쁜 넘들이지만 특히 더 미운 넘들이 있죠. ㅜㅡ;

음... 일단 성상납은 최악인건 확실히 알겠습니다.(이건뭐....)<br />
그담으로 그랜저 검사 아닐까요?(뇌물 수수는 심각한 범죄니까요..)<br />
위장 전입이랑, 다운 계약서.. 두가진 비슷한 수준일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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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날린것이랑. 2억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 잘은 모르겠습니다.<br />
저는 위장전입과 비슷한 레벨에서 위냐 아래냐.. 고민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검찰청장은 위장전입한거 자기는 어떻게 처리할건지 밝혀야 하지 않나요?

위장전입은 워낙에 많지요..그렇다고 해서 해도 되는건 아닙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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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특정지역에서는 애들 학군 때문에 30프로 이상의 위장전입을 한다고 <br />
추측하고 있는정도로 많이하죠 ..은근히 애절한 사연이 많은거고요

저중에서 2억보다 빨리 진행되는 사건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아직도 진실은 저 멀리에서...

2억 건낸놈이 죄질이 더 나쁩니다.<br />
양심세력이라고 주장하여 당선되었기 때문에 더 죄질이 않좋습니다.<br />
많은 양심 세력들이 설자리를 뺐은 죄가 가장크다 하겠습니다.

어제 혼란(?)스러운 틈을 타 갑자기 입국한 소망교회장로이자 부산저축은행 핵심브로커인 <br />
박태규가 주무른 돈은 7조라는군요. <br />
크기도 그렇지만 서민들이 이자 몇푼이라도 더 받겠다고 맡긴 피같은 돈으로 말이죠.

양심세력 이라고 주장 했다고 해서 죄질이 더 나빠지는건 아닙니다<br />
아직까지는 피의자 신분일뿐 댓가성이 없이 주었다면 오히려 더 인간적이지 않나요?<br />
하지만 댓가성이 있었다면 그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비난 받아 마땅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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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성상납을 받고 그렌져를 받은 죄는 일단 무조건 구속수사 해야 합니다<br />
그런데 유독 검사는 어떠한 죄를 지어도 처벌을 안받죠...<br />

좀 다르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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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줄테니 후보 사퇴해 달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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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퇴에 합의는 하는데 선거비용 보전해주면 하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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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둘다 매표행위 아닐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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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근간인 투표를 유권자들과 관계없이<br />
후보자들끼리 돈을 주고 받으며 거래한다는 건 <br />
그게 바로 매표행위로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br />
순수하게 선의로 줬다 하더래도 합당하고 영리한 처신이 아니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위장전입/그랜저/성상납/탈세 이런게 더 나쁜 거라고 봅니다.<br />
뭐, 180억이랑 2억은 성격이 좀 틀린거라..... <br />
위장전입은 한다는 자체가 위법이지만..... 이건 따지고 뭐할 것도 없지 않나요? <br />
2억 건넨거는..... 수사하고 재판하고 유죄여부를 따져 봐야 알 정도라면....<br />
제 생각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MB정권 인사의 4대 필수과목이 있습니다. <br />
1. 위장전입<br />
2. 병역기피 혹은 미필<br />
3. 탈세<br />
4. 부동산 투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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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여기에 한 두 과목 더 더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