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 동료가 얼마전 뽑아서 타고 다닙니다.<br />
디자인 현대적이고 연비는 환상적 이라고 합니다.<br />
그런데 디젤이라 정숙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정차시 핸들이 흔들릴 정도 입니다.<br />
고속으로 달리면 어차피 노면소음으로 별차이 없구요..<br />
그리고 중요한 차량가격이 4500 이면...다른선택이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br />
프리우스나..소나타,K5 하이브리드..등..3000만원 초반대..<br />
타보
외국 디젤차 중에서는 푸조 아니면 폭스바겐 두개 중에서 골라야 할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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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이면 골프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편의사양이나 내부 크기로 봐서도 그렇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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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연비나 출력이 골프나 508이나 비슷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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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디젤차량은 집사람 차량으로 현재 타고 있고 저는 꽤 만족하는 편입니다. ( 407hdi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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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부분및 스타일리쉬 핸
출력쪽의 면에서 보면 볼보 디젤차량들이 출력은 더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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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우디, 사브 , 렉서스 등을 몰았었는데 푸조가 제일 출력이 떨어집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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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 제일 편하고 재미 있습니다. 보통 80-150 키로 사이의 중속에서의 움직임과 서스펜션 반응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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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면서 재미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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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가 열정, 볼보가 안전이면... 푸조는 편안함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수입차의 AS에 대해서는 솔직히 좀 과장된 면이 없잖습니다.<br />
물론 불만 전혀 없고 완벽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과연 타보기라도 한 사람들이 AS얘기 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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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호회에서 나오는 얘기라고 반드시 문제가 많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워요.<br />
잘한 얘기보단 불만이 많이 나오는게 동호회이기 때문에..<br />
푸조차 좋습니다. 지금 저가 407HDI를 타고 다닙니다.<br />
기름, 아주 적게 먹습니다. 소음은 음악을 틀고 60Km/h이상 달리면 가솔린차랑 비슷합니다.<br />
적응되면 별로 신경이 안 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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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는 예전과는 달리 매우 친절합니다. 국산차처럼 큰 고장이 아니면 당일 끝납니다.<br />
부품값은 조금 비싸지만, 그렇다고 잔고장이 많은건 아닙니다.<br />
지금 새로나온 508은 연비가 아주
정작 수입차에 국한되지 않고 수입자전거 고가의 자동차,자전거등....... 안타본... 소유하지 못해본 사람들이 어찌 더 확신을 가지고 말을 많이하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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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타는 사람들은 별말이 없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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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가의 무언가도 음습니다 ㅠ,.ㅠ 고가의 무언가 갖고싶습니다 ㅠ,.ㅠ)
어버지께서 207cc소유중이며 만족하고 타고 계십니다. 푸조차 좋아요.^^;;<br />
개성넘치는 차를 타면서 연비등의 실용성또한 동시에 추구하는건 전혀 이상한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싼차를 구입하면 연비는 신경쓰면 안되는건지 이상합니다. 기름값 아까운건 다 마찬가지 일텐데요.<br />
그런기준이라면 프리우스같은 차 구입하는 사람들은 정상이 아닐듯...^^<br />
동생분이 생각하시는 차와는 많이 다를수 있으니 꼭 짧은거리라도 시승후
연비 좋은 비싼차와 연비 나쁜 싼차 중 선택하라면 저는 연비 좋은차를 선택합니다.<br />
어차피 5년 탔을 때 드는 총 비용이 같다 하더라도,<br />
싼 차 샀다고 해서 구입비의 차액을 앞으로 다른차에 비해 연료비가 더 많이 드는 만큼 미리 적립해 두지는<br />
않으니까요.<br />
연비 좋은 비싼 차는 일단 질러 놓고나면 앞으로 기름값 부담은 줄어들지요.
5년째 푸조 307sw 타고 있지만 푸조차 좋습니다. 아우디나 벤츠 볼보 등등 기타 유럽 메이커도 좋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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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도 꽤 좋은 성능을 발휘 합니다. 푸조 오너이니 새로 나오는 푸조 모델등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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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꼭 타보시고 결정해 주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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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5년탔지만 엔진음이나 기타 잡소리 거의 없습니다. 센타에서 1년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