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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보면 고민될 수도 있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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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에 장관 벼슬 하나 만들어 보느냐...<br />
침몰하는 배에 타야 하느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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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게 평생의 주홍글씨가 될 수도 있겠지만.... <br />
우리나라 돌아 가는 꼴 보면......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구요 ㅡ,ㅡ;

문화부장관이란 자리가..과연 연예인들이 할 곳인가 하는 의문이 엄청 듭니다. 국가 정책적인 문제를 저런식으로 접근한다는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김흥국 강추

김흥국 강추 ver2

김흥국 강추 ver3

그분이 되면 각종청문회나 국정감사자리에서 '으아' 소리만 들릴텐데요. 뭐 'c발 찍지마' 보단 난데요.

김흥국만한 적임자는 달리 없죠..

예술 행정이란 면에서 능력만 있으면 현업 예술인이 맡아서 해도 좋은 자리이고<br />
연예인이라고 꼭 능력이 의심된다고 할 수 만은 없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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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이 어떤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br />
그런데<br />
이름이 나올 때부터 본인이 고사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br />
정권 초기 부터 목매고 기다리고 있는 박범훈이나 기타 인물들은 얼씨구나 할텐데 <br />
지하고 좀 친하다고 엉뚱한 완

허수아비로 올려 놓더니<br />
이번엔 발레단 최태지 단장 이름까지 거론 했네요(지못미)

제동이 강추

이러다 보면 조만간 강호동, 유재석 같은 이름들도 거론되겠습니다.. 쩝~

제동이는 누구죠? 김재동은 알겠는데..

막판에 발담궈서 욕 먹을일 있나? 악취나는곳엔 멀리하는게 좋겠죠.

미안한 얘기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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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배는 하선해야지 승선할 때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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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족보에 이름 올리는 것도 지금은 매력이 적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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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지마 형이 할때는 그래도 정권초기라 말에 힘도 들어가고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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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봐야 ..솔직히 독박 쓸건데요..저라도 안합니다.. ^^

지는해에, 솔라판 들이밀어봐야......

SM의 이수만 더러 장관 하라고 제의 하면 <br />
어떻게 나올까요? <br />
궁금해 지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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