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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전라도쪽은 <br />
거기 있는 선배가 '유명한 집이다' 해서 데려간집 보다는 <br />
지극히 평범한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br />
특정한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밥 몇그릇을 먹거나.. <br />
이런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네요 <br />

와이프와함께 목포가서... .그냥 점심이나 때우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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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들어간 부대찌게집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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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11가지가 나오고.. 그와중에 파전까지나와서 ㄷㄷㄷㄷ 놀랬던 기억이있습니다..^^

그지역 사는 분들 기분나쁠까봐 어딘지 쓰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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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있었는데 하도 식당들이 맛없어서 중국집은 그래도 어느정도 되겠지? 했는데 <br />
그거마져도 맛없어서 못먹겠던 지역이 있기는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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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얘기듣고 어떤사람은 롯데리아도 거긴 다른데 보다 맛없다는 얘기도 하던데....농담이겠죠

안성근님의 글은 어느하나가 똑부러지는 것이 아니고<br />
전체가 자신을 만족시킨 것이예요.<br />
짧은글이지만 음식에 대한 많은 노하우가 있는 곳.

아 이젠 먹는것하고 식당 이야기말고 다른 이야기좀 .......^^

음식뽐뿌 하실 때는 좌표를 찍어주시는 센스...

성원님 저보고 와싸다를 탈퇴하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흐윽~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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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님 위치를 잘 몰라요. 그냥 지나가다가 먹어서.

녜... ㅠㅠ. <br />
황소식당인지 두꺼비식당인지 게장 드셔보셨어요?

아! 다음주에 참관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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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수가 아닌 순천도 유명한 곳이 있다고 대학동기가 자랑을 해서 거기로 갈려구요.

(( 난 여태껏 탕&#47984;님 만큼은 입맛이 안까탈스러울줄 알았는데??? ))))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