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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응원하는 가수인데 계속 편곡에는 좀 점수가 안갑니다. 오늘 자문의원도 같은 맥락의 얘기를 하더군요.<br />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br />
오늘 편곡은 처음에 너무 빠른 것이 불만이었는데 마지막에 애드립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 것 같습니다.<br />

지금까지의 나가수 출연을 통해 장혜진의 결정적 단점도 드러났습니다. <br />
빠른 곡에서 심하게 버벅대는 것.(미스터 부터 시작해서 안타깝고 실망스러웠습니다) <br />
그리고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곡의 문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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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기대를 많이 했고 아직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지만 <br />
아직까지도 자신을 완전하게 드러내지도 성공적으로 참신한 시도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군요.

미스터 같은 곡은 이젠 안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ㅠㅠ<br />
편곡은 정말 지적해야 할 부분인데 누가 편곡을 하는걸까요? 직접하진 않겠죠?<br />
암튼 언제 제 실력을 보여줄까요? 제 실력을 보여준다면 정말 대단하겠죠???? ^^

장혜진은 테크닉적으로는 가장 퍼펙트하다 보지만, 문제는 음악계의 인맥인듯합니다. <br />
주변에 챙겨줘야할 사람이 너무 많지요.

진짜 우스갯소리로 편곡자가 안티인 듯...<br />
매 공연마다 불안에 떨면서 봐야 하는 이 마음...ㅎㅎㅎ 그나저나 관우형 어쩔.....

편곡에서 뭔가 좀 어정쩡하던데요....뭐 그래도....

전 오늘 별로던데요. 너무 지르는듯한...

장혜진씨가 노래 부를때는 왠지 몰입이 되진 않더군요..저만 그런가요??

장혜진 나쁘게 생각진 않지만<br />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밋밋함인듯 합니다.<br />
도입부나 하이라이트나 감정의고저가 별로 안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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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의 노래는 그야말로 감정이 넘쳐나는 노래인데<br />
반주도 너무 심심하게 나왔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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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등을 예상했는데 1등을 하더군요... <br />
노래덕이 너무 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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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혜진 좋아하긴 하지만, 나가수에서 점점 억지로 고음을 내는듯한 느낌때문에 부담스러운면이 생겼습니다. 어제의 무대는 좀 실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