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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같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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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는 늦더위네.. 했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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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더우니..가장? 더운날 같네요

용일님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br />
이제 가을이 바로 앞에 왔다고 지레 생각하다가 큰 코 다친 하루였습니다.<br />
편안한 밤 되십시오~

다른 해와 비교해도 오늘은 상당히 더운 거 같은데요.<br />
지금 방 안에서 밀린 일(손으로 만드는 것) 하는데, 더위 때문에 몸이 달아올라서 진득하게 할 수 없습니다.<br />
웬만큼 더워도 이런 적은 별로 없거든요.

한시간전에 집구석에서 하도 더워 중랑리버사이드에 나갔더니 더위를 피해 운동나온 사람들이 많더군요...ㅡ,.ㅜ^

농작물들을 생각해서 당분간 햇볕이 쨍쨍 내리쬐었으면 좋겠습니다.. ^^

준영님 야밤에 작업하시나 봅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br />
종호 어르신 중랑리버사이드가 노천 맥주집은 아니지요? ^^

정태님 오늘 더운 날씨였던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늦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오!<br />
상규님 팥죽땀 흘리시며 고생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햇볕 당분간 쨍쨍 오케이입니다 ^^

중랑리버사이드에 노천 맥주집 읍씀돠....ㅡ,.ㅜ^<br />
글구 집으로 오다가 노즐에 이상이 생겨 아주 애먹었슴돠....간신히 인근 아파트내 마트로 가서 해결해씀돠..

종호 어르신 노즐에 이상이 생기셨다니 안타깝습니다만 혼자만 맛있는 음식을 드셔서 생긴 탈 아닌지요?^^ <br />
나누어 드셨으면 이상 생기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형수님....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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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에 이상이 생긴건 어제 낮에 울 마님하고 드라이브 한다고 백운계곡을 넘어 가평으로 해서 집으로 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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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밤중에 막국수 퍼질러 먹은게 탈이 났었던 겁니다....ㅡ,.ㅜ^ 울마님하구 둘이서 먹었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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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옆좌석에 나중에 들어온 신혼(?) 냄새가 나는 즐믄 나시티 아줌니가 대각선에 앉아서 먹는 바람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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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

종호 어르신 저도 뭐 잘못 먹으면 자다가 배탈 나서 고생한 적이 요즘 가끔 있는데<br />
연식이 있으신 분들(?)은 하루가 지나서도 탈이 나나 봅니다.<br />
헐벗은 슴가부분보다는 연식에 한 표 거는 바입니다 쿨럭~

형수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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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어제는 세끼(?)를 면으로만 퍼질러 먹었던거 같네요....ㅡ,.ㅜ^ 라면, 비빔국수, 막국수....ㅡ,.ㅜ^

종호 어르신... 와싸다의 그 많은 팬들(?)이 직언하는 충언(?)을 고이 들으셔야 합니다~~~<br />
(왠지 상감마마한테 고하는 느낌이??? 이건 아닌디... ㅜㅜ)

형수님....ㅡ,.ㅜ^ 이곳 자게엔 절 음해하고 시해하려는 잉간들 밖에 읍씀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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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읍는 곳임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