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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건 볼트밖에 없었는데..

볼트,아직 200m와 400계주 남았습니다. <br />
근데 우리나라 선수수준이 너무 차이가 나니 분위기는가 너무 처지네요.

자마이카 후배를 띄우기위해 살신성인? 같은 푸마 소속이면....그냥 한번 생각해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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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랬는데 플라잉 규칙이 바뀌었나봅니다.

볼트 몸매 죽이더군요

한 번 잘못 출발하면 바로 실격인 룰로 바뀐 것 같던데 <br />
이런 식으로 김빠진 사이다같은 대회를 피하려면 룰을 개정해야하지 않을까요?<br />
선수들 본인들도 한 번의 실수에 얼마나 많은 두려움을 가지게 될까요?<br />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없는 룰이라는 생각입니다.<br />

한국 대표도 예선에서 실격 탈락 했었죠.<br />
컨디션이 너무 좋아 그랬었다고 울며 인터뷰 하는거 보고 안됐다는 맘이 들더군요.<br />
10초에 모든걸 거는 비인기 종목의 나름 대한민국 최고 선수인데....

잘 망했음. 왕창 망하길..

좀 심한 악다구니.....볼트 아직 몇번 더나옵니다...짐싸서 집에 간것도 아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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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목 다른선수에게도 환호를 보내는것 보니 망할것 같지는 않고요.....

너무 삐딱하신게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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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이미 개막한 행사, 덕담 한마디라도 해주는 여유들이 없으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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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니버시아드때 사비 들여서 자원봉사 했었습니다.<br />
당시 각국의 외국인들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선물도 잔뜩 받았습니다.<br />
주위에 다 나눠 주고 지금 보니 몇개 남이 있질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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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에 묶여서 참여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br

악플 다신분 우리나라 잘되는거 배아파하는 주변국 사람 아닐까요?

대구 살아보삼.. 악플안달게 생겼는가...<br />
대구 년간gdp전국 최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