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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윤민수 2위는 굉장히 뜻밖이네요. 현장에서 들으면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오늘 윤민수 2위와 조관우 7위는 나가수 공연 통틀어 가장 이해하기 힘든 순위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이 많아서 울부짖으면 노래 잘 한다고 생각들을 해서리... ㅡㅡ;

저도 윤민수는 자우림과 더불어 하위권 느낌이 들었는데 청중평가단이 2위를 준건 좀 의외였습니다.

장혜진씨는 이제 자리를 잡은듯하네요....어찌해야 좋은 평가를 받는지 이해한듯하구요...오늘 정말 좋았습니다.<br />
경연순서도 운이 따라 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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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씨는 좋긴 했는데 조금 식상한 느낌... 노래도 나오기전 아~이렇게 부르겠구나 했는데 그대로 부른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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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윤민수가 2위는 좀,,,이해가 안가네요. 전 개인적으로 질질짜는 창법을 싫어하는데 현장에서 들으면<br />
많이 틀린가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솔직히 현장하고 다르면 얼마나 다른지....영~~~~~

저도 윤민수가 2등이라는건.. ㅡ.ㅡ; 솔직히 한 6등 예상했습니다..

저도 조관우가 1-2등 정도로 보고 윤민수는 6-7위로 봤는데....<br />
평가단에 팬층이 두터운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윤민수는 처음부터 호불호가 갈릴거라 예상했고,,<br />
전 장혜진이 좀,,별루인것 같네요,,<br />
남자보컬 노래는 이제 그만 불렀으면 합니다..

정말 부담스러운 바이브레이션과 억지스러운 고음...음이탈... 7위 예상했는데 2위라니... 아무리 현장은 다른게 있다고 하지만 그건 다른 가수도 더 장점으로 작용할거고... 장혜진도 오늘 억지로 고음만 올리려고하는 과잉의 무대였는데, 1위라니... 오늘은 김조한이 1등 할 줄 알았습니다.^^

윤민수 완전 오바하는 느낌입니다. 억지로 감정을 잡아 부른다고 할까요? 별로입니다. <br />
오늘 2위는 김조한이나 바비킴 정도가 맞다고 보는데...<br />
장혜진도 예상밖이긴 한데 완전히 수긍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요. <br />
김조한 장혜진 바비킴 인순이 이 네사람이 상위권하는게 맞지 싶은데 이상하네요.

윤민수가 10대 20대 감성을 싹쓸이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다 중년의 일부표만 더하면 2위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더구나 오늘같이 경쟁이 심한 날은 더욱 그럴거란 생각이 드네요. <br />
그리고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순위를 이해할 수 없다보다 다른 사람은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구나가 올바르지 않나요? 내 생각이 옳다라고 주장할 수 없는 취향을 다투는 프로그램에선 더욱 그런 거 아닐까요?

윤민수는 억지스런 바이브레이션의 대표주자이지요. 가장 자연스러운 인순이, 장혜진과 같은 무대에서 1번순으로 2등을 한건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br />
오늘 2등이면 호불호가 갈리는게 아니고 호쪽으로 쏠려있는것이지요. 청중평가단은...<br />
현재 기준이면 노래 망가져도 줄창 1-3등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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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얘기인데 이번에 옥주현 패러디(옥수역) 보셨나요? 정말 잘하든데...ㅋㅋ

전 요기분들 평가보단 청중평가단의 그것을 더 신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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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대한민국에서 한 청음 한다는 분들 들락날락 거리는 덴데...<br />
와싸다회원 모아서 청중평가단 한번 구성해 보고 싶네요... ㅎㅎ

제가 청중평가단이라믄 흠흠;; 윤민수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 바비킴을 꼴지 줬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