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갤러그,너구리, 제비우스,,,,등등 많이 해봤군요.
잘하는 편은 아니었고 그저 즐기는 정도...회사초입시절엔 동기녀석과 점심 무쟈게
빨리
먹고 근처 오락실가서 스트리터파이터, 철권등을 옷이 푹 젖을 정도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녀석이 저랑 실력이 비슷해서 진짜 피튀겼습니다..ㅎㅎ
여기서 잠깐,,,궁금한점
고전게임이나 현재 수많은 게임들도 보면 내용이 비슷합니다.
시작해서 아이템 먹고(레벨올리는거 포함) 중간보스깨고 막판 왕보스깨는 이런류의
게임진행은
왜? 바뀌지 않을까요??
인간의 원초적인 어떤 욕망(?)과 관계가 있을듯 싶네요.ㅎㅎ
그나저나 오래전 pc게임중에 GOD 라는 게임 아시는 분 있으실라나요? 페르시안왕자
같은 류의 게임인데 정말 그래픽,완성도 뛰어났던...ㄷㄷㄷ
그담 기억에 남는건 둠 과 퀘이크 중간쯤 출시되었던 비슷한 류의 게임인데 사운드
정말 공포그자체....둠이나 퀘이크가 총을 쏜다면 이건 마법지팡이 업글해가며
하는건데...여튼 기억이 새롭군요...
PS. 옛날을 되돌아 보시길,,,요즘애들한테 게임하지마라 하시기 미안해 지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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