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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코치진의 평가가 맞았다고 생각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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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아웃하우스는,,,, 연주따로 노래따로 느낌이 강했고,,<br />
- 시크는 밴드라면,, 연주를 해야하는데,, 반주를 하더군요.. 그냥 노래만...

전 뭐 고참어르신에게 그닥 잘못한거 없쥬?<br />
(워낙 착하니께....)

민유님....ㅡ,.ㅜ^ 잉가나 시방 몰라서 되묻능겨?....((이 잉간도 언젠간 한방에 걍....))

전 개인적으론 시크와 번아웃입니다. 어제 시크는 거의 만족 번아웃은 건반이 너무나도 튀는것 같아 쬐끔 거슬렸습니다.(고전적인 맑고 청량한 피아노소리가 엇박자가 나는 느낌)<br />
결과야 뭐~~`대충,,,짐작한대로.<br />
시크는 조금 기대 했는데 역시나 이군요. 심사원들의 평가가 어떻게 그리도 극명한지..<br />
역시 대중적인 가수는 본인의 취향과도 무관하게 대중적인 인지도에 얽메이는가 봅니다.<br />
저도 이상은에게 기대

게이트 플라워는 기본은 넘어가고 아이씨사이다 참 잘하고 잘 놀더군요. 순위에 반론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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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댓글 은근히 불편하네요. 그래도 익스보다는 정이갑니다.

시크가 떨어진게 아쉽습니다<br />
보컬이 걸출해서 부각될뿐이지 다른 연주자들의 능력이나 호흡 .이번곡 편곡에서도 어설픈 밴드였으면 소화해내지못할만큼 훌륭한 팀웍연주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상엽님의 말씀처럼 메이저대중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전략처럼 탑밴드가 보이기도 하지만 거기서도 가장 대중화된면이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봅니다

어제 울 가카는 세심하게도 고참인 전대갈 보필을 잘 하더군요 우띠

저는 시크의 공연을 보면서 나가수의 옥주연을 보는 기분이 들던데요....<br />
노래중에 '불꽃을 태우리라....태워도...태워도....'부분에서는 노래는 잘하지만, <br />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없는....원곡보다 애절하거나 처절하지도 않고,<br />
재즈처럼 끈적이지도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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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제가 달리자 성향의 음악을 좋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테레비가 &#51022;어서.... ㅜ,.ㅠ^

예선부터 보면 대부분 연주에 비해 보컬은 들어주기 힘든 팀들이 많아서... 괜찮은 보컬 만나기가 쉽지 않구나 싶었는데... 시크를 보니 보컬이 튀어도 문제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선곡이 문제라고 봅니다.

세기님의 말씀처럼 정인영 코치가 선곡을 다른 것으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 했었던 것만 봐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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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는 아무래도 짬밥이 우선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ㅡ,.ㅜ^

시크는 선곡자체가 보컬이 돋보이게 하는 선곡인데. 뭐 그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편곡 자체가 원곡보다 덜 감흥이 오게 편곡된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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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번아웃하우스는 보컬이 치는 기타빼고는 기타파트(베이스제외)가 따로 없는게 맞죠?

궁금한데요 .. 전 번아웃의 보컬 목소리 별론데 넘 평범하지 않나요 .. 극찬들을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신해철... 실력은 둘째치고.<br />
성격은 똘아이구나 하는 생각밖에는..

결국 코치가 하라고 한 곡을 한 팀은 게플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팀이 선택한 곡을<br />
코치가 마지못해 따라갔는데, 신해철 혼자만 너무 오버한거 아닌가 싶네요.<br />
신해철의 곡은 좋아하지만 미디어에 비쳐지는 신해철에 대해선 정이 안가네요.

신해철은 게이트플라워가 강팀이라 번아웃이 그상태의 포커페이스로는 승부가 안 된다 본거 같습니다.<br />
행복도 중요하지만 코치 입장에서는 곡을 바꿔서 승부를 봤으면 했었던듯....

신해철이도 그것을 살짝 언급했었습니다..기본연습은 포커페이스로 하고 나중에 다른곡을 하려고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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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들이 그냥 밀고 나가는 바람에 열받아 포기한 것 같더군요...

4곡중에 가장 맘에 안들던게 게이트플라워즈 곡이던데, 반응들이 좀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