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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미션곡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곡들 연주하게 놔둘 건지 궁금합니다. <br />
자작곡이면 더 좋겠구요.<br />
밴드들이 물만난 고기처럼 신나서 연주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번아웃하우스가 부른 포커페이스 상당히 좋던데, 전문가들 귀에는 달리 들리는 모양입니다. 역시 김효님 말씀대로 프로의 조언을 거부한데 따른 심사위원들의 응징? 이었을까요?<br />
시크는 참 좋은데 곡은 저도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봄여름가을겨울의 표가 날라간게 심히 아쉽습니다. 송흥섭 위원의 지적대로 연주가 아니라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더군요..막귀의 한계입니다

카라의 미스터가 맞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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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의 보컬 오경석, 매우 좋습니다.<br />
제가 심사위원이었다면, 안타깝지만 번아웃에게 표를 주었을 것 같네요.<br />
보컬이나 연주에서 상대적으로 좋았네요. , 어제 게플 연주 너무 심심했고, 보컬은 쓸데없이 과도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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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사이다는 제 취향이 아니고, 남주희는 매우 훌륭한데, 어제 시크의 편곡이나 연주 좀 안타깝더군요.

어제 게플 연주 너무 심심했고, 보컬은 쓸데없이 과도했고... 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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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시크는 남주희 빼고는 연주력은 별로.......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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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하우스도 보컬빼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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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식이 기대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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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을 만난것이 번아웃하우스의 가장 큰 불운 같더군요..<br />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알지 못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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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승이 뒤돌아 서서 까버리는데.. 어느 심사위원이 좋은 점수 주겠습니까..<br />
자기 부모가 버린 팀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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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플의 보컬은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들어도 부담스럽기만 할것 같습니다.<br />
치렁 치렁한 머리 계속 여자마냥 넘기는 것도 눈에 거슬리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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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플라워의 보컬도 가래끓는 소리만 좀 다듬으면 괜찮은 보이스가 나올거 같은데......ㅡ,.ㅜ^

아들놈은 케플의 보컬이 마음에 든다하고, 저는 영 오버하는것이 별로고...<br />
우리둘이 공통점은 게플의 기타와 시크의 기타가 상당히 다음에 든다는 점입니다.<br />
번아웃은 왜 메인기타가 없을을까 하는 아쉬움이...<br />
아무튼 어제는 4팀다 다를 잘하더군요. <br />

저도.. 게이트플라워즈의 기타 한분.. 귀에 착착 감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