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아 회사 그만둔지 벌써 한달이니 백수네요.ㅎㅎ
한 7년 다니던 쪼그만 직장.. 회사성장에 정말 큰힘을 보탰다고 나름 자부했죠~
회사 사옥도 사고, 사장+일가 가족수만큼 부동산도 사고..ㅋㅋ
하지만, 도무지 비젼도 안보이고, 뒤통수치고 잔머리만 쓰는 사장일가ㅋㅋ 에 신물이 나서 뛰쳐나왔습니다..
그리고 퇴직금+대출금으로 신차 질렀어요.. 카리발 리무진 우왕 굳ㅋㅋ
엊그제 이력서 조금 고쳐서 올려놨더니, 헤드헌팅업체에서 연락이 왔네요.. 근데 근무지가 마포라는ㅜㅜ..
분당서 마포가기 쪼까 멀지용?
지금까지 회사는 집에서 15분거리여야 한다는 신념을 깨야하는지..ㅎㅎ
그래도 한번 넣어볼까 싶은데.. 왠지 맘이 미적미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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