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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 금산 전에 추부 ic 가 있거든요. 거기 부근도 제가 차타고 갈때 보면 세로로 홈 이 파여 있는곳 지나갈때마다<br />
차가 흔들흔들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려서 차가 이상한가 보다 생각했는데 <br />
도로 문제인가 보네요.<br />
방송을 본다는게 깜박 잊었어요.

저도 몇칠전 그곳을 지나다 급히 나가서 정비소 갔더니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고속도로 주변 정비소로 많이들 온다고.. 아이들 테우고 가다가 식겁했습니다 바퀴 빠졌는줄 알고 ...

관광버스 문젠줄 알고 들어 온 1人 ㅜ,.ㅠ^

저도 얼마전 거기 가다가 차가 이상이 있는줄 알았더랬죠......... 좌우로 출렁출렁

우룡님 춤추는 관광버스 하나 놔드려야 겠어요

잉..... 세로줄무늬에서 항상 휘떡느낌나서.. 차가 꼬져서 그런줄 ㅠ,.ㅠ.........

전국에 11개 구간이 이런 살집공법으로 잘못 시공했답니다... 이건뭐... 지뢰도 아니고..<br />
원래 홈의 시공 간격이 있는데 시공하는 사람들이 그 간격을 넓게 시공을 한겁니다.<br />
그나마 그 크기도 제각각.... 그러니 타이어의 홈과 엊박자가 나서 흔들리는 겁니다..<br />
그러나 저러나. 이런거 이거 AS. 어떻게 한대유?**

저도 작년부터 홈 파저였는도로를 달리는데 차가 너무 흔들리더군요. <br />
전남으로 가는 고속도로에도 바닥에 홈이있어 상당히 위험합니다.<br />
전 바퀴가 터진줄 알았었죠.갓길에 세우고 차 확인하고 막 그랬습니다.<br />
이건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흔들려서 차량이상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이런 된장....산지 반년밖에 안된 새차가 좌우로 출렁이기에 하자 있는 줄 알고 마음이 출렁였는데....이런일이....ㅡㅡ^

과속하지 말고, 천천히 다니라는 도공의 세심한 배려를 모르시다니요 ^^<br />

정말 화나는일 아닙니까??? 어떻게 전자제품도 아니고 국가의 동맥이되는 도로가 엄청난 돈을 들여서 이모양 인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얼해도 같은도로 달릴때 그렇더군요.이번에 무리를 해서라도 차를 좀 좋은것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원인이 그게 아니었네요.. 만약 사고라도 났으면 정말 분통터질뻔 했군요.

즐기세요...<br />
헛돈 써가며.... 죽을수도 있구나..하는 느낌을.. 몸소 느끼게 해주시려는 가카의 조무라기들의 배려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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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세상 차 꽁무니라도 돌아라..라는 동질감 부여..의 마으으로 하는 복지 정신을요..

ㅎㅎㅎㅎ 저는 광폭타이어를 써서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다른운전자분도 그런현상이 있다고 하셔서 내차만의 문제는 아니란걸 알았죠... 어제도 정읍으로 출장가는데 일부 구간이 홈이 파인곳이 있습니다. 차선을 넘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신경이 꽤 쓰일만큼 좌우로 울렁울렁하더라고요 쩝

흠, 저도 그런 구간에서 똑같은 현상을 경험했는데 전 제차가 이상한 줄 알았습니다.,...<br />
시공업체 처벌해야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