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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올 수 있는 과잉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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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9: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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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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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올 수 있는 과잉복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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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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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훈이가 사퇴하면서 한 말에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이후 총선이나 대선에서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올 수 있는 과잉복지"를 방지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말이죠.
정말 이런 소리를 듣고 여러분 분통이 터지지 않습니까?
물어봅시다. 도대체 우리나라가 얼마나 복지를 과하게 했길래 저런 말이 나오는지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들 안에서 복지로 배터지고 있는 나라입니까? 우리나라 솔직히 복지 후진국 아닙니까?
우리나라에 평생 일도 안하면서 실업급여 받아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가난하고 돈 못버는 노인들에게 한달에 5백만원씩 안겨 주는 나라입니까?
직장인들이 일하다가 '노숙자가 낫겠다' 하면서 뛰쳐나갈만큼 노숙자들을 위한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인가요?
도대체 무슨 놈의 복지 과잉이 있단 말입니까?
그깟 애들 무상급식 좀 하자는데....그게 그리도 배알이 꼴립니까?
아...진짜 깝깝합니다.
또 저런 말이 씨알이 먹히는 사람이 많다는게 환장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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