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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드디어 옮겼더군요.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었으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나 자전거도 위험이 크게 줄었습니다.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입니다.
강남경찰서에 전화해서 수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늦었지만 수고한 것은 한 것이니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진작 치웠어야하는데..."
라는 인사치레는 하더군요.
아무튼, 운전 및 보행 모두 위험 요소가 도사리니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