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초딩 1-2학년 보이는 꼬마들 득시글......
약 20명 가량. 아즈메로 보이는 사람은 약 2-3명뿐임.
암튼 상당히 괴롭겠구나... 하고 생각.
광고 나오기 전에 떠들기 시작... 약 5분쯤 크게 떠듦.
그 때 용자 출현.
중딩으로 보이는 언니야가
"야..조용히 좀 안 할래.... 썅.. 여기 너거뿐인줄 아느냐~~~"
일어나서 박수 쳐주고 싶음. 그 담부터 진짜 조용.
끝날때꺼정 조용.
근데 영화관이 롯데 시네마였는데 왜 12세이하 불가를 안 지키는지. 쭈압.
뭐 영화는 So...So... 정도.
프리퀄로 보이는데 담편이 기대.
참..오늘은 창립 기념일이라 양산 본가에 왔음다. 일요일이 지 생일이기도 하구.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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