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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서민빌라촌 안좋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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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2: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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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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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서민빌라촌 안좋은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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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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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장에 평상 만들어 놓구 여름내내 술판..
아예 블루스타 가져다 놓고 몇몇가정이 밥해먹습니다
다 좋은데 저녁 11까지 술쳐먹구 아줌,아저씨들 목소리 정말 짜증납니다
뭐가 그리좋은지 아줌마는 하루종일 꺄르르 웃구요..
비오면 옥상에 천막친데로 우르르 모여서 하루종일 술판
역쉬 교양없는 아줌마 웃음소리 작렬..
일요일은 아침8시부터 시작...ㅠㅠ 늦잠 못 잡니다
2:분리수거는 고사..
그냥 비닐봉지에 쓰래기 버리는 가정도 많습니다
봉투값이 아깝나 봅니다
3:공동주택 지역이다 보니 서로 부딪힐경우 생기는데
조곤조곤 말로해도 될꺼 무조껀 소리 지릅니다
대화중 반은 내말 들어봐...ㅋㅋㅋ
서로 소리지르며 내말 쫌 들어봐
4:복도 담배피우는건 그냥 애교로 넘어감..
아예 재떨이 가져다 놓습니다 주변은 지져분..
5:지금 뭔 공사하는지 쁘레커로 구녕 뚫고있는데
최소한 공지는 해줘야지
아침 8:30분부터 온집이 울리는데
애기때문에 초인종 누르지 마세요 스티커있는 신혼집 아줌마들 난리네요
5.1:집꼬라지를 어떻게 지었는지 벽에구녕 뚫는데 시끄러운 정도가 아니라
10채 빌라가 흔들거립니다 안마기의자 올라탄 느낌..
나상실 말대로 시끄럽고 촌스럽고 교양없고 지저분하고
다 맘에 안들어..
동네 꼬라지 하구는..
집은 보러 계속 오는데 방도 잘 안나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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