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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인데요.. 그럼 계약금은 왜주는거에욤??

물론 계약금 성격은 이해는 가지만 상거래 행위도 아니고 구입자가 사고를 당해서 부득이하게 구매 취소를 하게된 상황에서도 꼭 계약금을 떼는 행위가 저로서는 너무 빡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무슨 사건인지는 하나도 모릅니다만... 사고를 당했으면 며칠후에 다시 가겠다던지.. 약속을 연기하면 되지않나요?? 구매취소를 할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br />
애초에 계약금을 준 사람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정말 구입하고 싶어서 계약금까지 걸었다가.. 생각이 변한 것이 아닐까요??

제품을 인수하러 가는 도중에 예기치 못한 일로 약속이 취소되서 계약금을 몰수당하게 됐다면, <br />
사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소송을 해서 돌려받은 경험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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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쓴것도 아니고 ...제가 판매자 입장이라면 같은 동호인으로서 사정을 안타까워 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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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해 줄것 같습니다만....제가 비정상인가요 ?

저 같으면 계약금 그냥 돌려주겠네요. 너무 야박하게 굴면 나중에 후회되더라구요.

장터에서 검색해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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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업자 아닌가요?

동호인끼리의 거래도 상법(?)이 적용받는건가요?

그분의 AV갤러리글을 잃어보니 <br />
글들이 하나같이 예술인듯합니다^^<br />
동호인들을 그만 괴롭히시고<br />
차라리 그런훌룡한 글재주로 시를쓰셔도 밥은 먹고 사실듯 ㅋㅋㅋ

사진과 글 보면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분이 아, 참 글만보곤 사람 판단이 어렵네요.<br />
멀리서 차로 오다가 급박한 일이 생겨서 취소해야할 상황이라면, 이런 일 모두가 가끔 격는 일인데,<br />
계약금 전부 반환해주는게 도의상 옳습니다. 무슨 부동산 계약도 아니고, 같은 동호인끼리 이러면 너무<br />
야박하죠. 돌려주고 사고를 위로해주어야 할것 같은데,<br />
스피커야 장터에 다시 올려서 팔면 그만인데, 무슨 손실이 났

있을 수 없는 행위로 사료 됩니다. 특히 첫번째 건!

그 분 프리렌서 업자 맞습니다. 대구 지역의 매장들(주로 중고매장) 돌아 다니다가 조건 좋은 제품있으면 가져와서 와싸다 장터에서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분이더군요.

그 분 활동 그래프에서 AV겔러리와 장터 두개만 우뚝 솟아 있는 것 보면 바로 느낌이 오실텐데 순수한 동호인이라도 믿었던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AV 자료실 마지막 글에 비난글이 달리니 장황하게 오해신공 펼쳐놓더니<br />
급기야 글을 지워버렸네요. 아예 8월에 올렸던 글이 죄다 사라졌습니다. <br />
잠잠해지길 기다리겠죠.

자기 게시물을 사랑한다면 저렇게 단번에 많은 게시물을 미련없이 지우지는 못하겠지요

예약금 반납해 주었다합니다. 잘하신것 같습니다.

뭐... 금액 차이긴 하지만... 좀 어이없이 많기는 합니다...<br />
제경우는 그런거 요구 않했는데요.. 하도 요새는 몇일 기다려달라고 할 경우 펑크가 많아서 요구합니다.<br />
뭐 많이 는 아니고 1-5만원정도 사이에서 구매자 마음대로...(저는 진짜로 펑크내고 잠수타고 하면 않주려고요...^^)<br />
와서 않산다면이야 무조건 돌려주는거지만... 직거래를 위해 기다리는 판매자의 마음도 조금은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

헐... ...<br />
이제 글을 보았습니다만, 황당하기 어이없군요.<br />
무슨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으로 20만원 받고 이를 위약시 위약금으로 한다 손해 배상액으로 한다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무슨 10만원을 떼고 10만원만 보내 준답니까? 참 대단한 동호인이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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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를 얼마에 내 놓았는지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만.,<br />
물건이 금방 팔린다면 부당이득금이되겠지요, 무슨 내상을 입는 것도 아니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