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세훈이 기자회견 (내용참 꼴나군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08-26 11:09:53 |
|
|
|
|
제목 |
|
|
오세훈이 기자회견 (내용참 꼴나군요) |
글쓴이 |
|
|
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
|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주민투표의 결과에 책임을지고 오늘 시장직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저의 거취에대한 정치권의 논란과 행정부재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즉각 물러나려고 합니다.
215만 주민의 투표에도 불구하고 결실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복지의 방향에 대해 개표하지 못함을 송구스럽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무상급식 투표의 시작은 복지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것이었으나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 또한 민심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훈이가 제안하였지만 시민의 결단으로 시작하였고, 주민청구형 주민 투표를 처음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 새로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루었다고 본답니다.
한나라당도 최선을 다하여 민주주의와 미래가치를 이뤄내는데 최선을 다했답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편가르기가 시민이 투표장으로 가는 것을 막지 않았는지 자성하게 되었답니다. - 여기서 정치인은 언급하는데 시장은 행정직이 아닌지요.,
민주주의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난 기간이 그 기간이었다능.,
과잉복지는 증세와 무거운 빚을 지을 것이라고 합니다.
선심성 복지 공약을 막을 수 있게하여야 하는 것은 바로 주민들인 나여야 한다고 합니다.
과잉복지에 대한 재정의 피해가 평범한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겨 두랍니다.
재선의 영광을 주셨지만 임기를 다하지 못해 죄송하답니다.
215만 유권자의 민의는 사장되지 않도록 여야를 비롯한 정치인이 잘 받들어야 한다합니다.
21세기 도시의 흥망은 아름다움의 가치로 평가가되고 이를 폄하하면 서울은 품격이 있을 수 없게 된답니다.
아놔 뭔 개 드립만... ...
무상급식을 까는군요, 없는 사람만 무상급식을 먹어야 하고... ...
어려운 사람이 먼저 복지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 서울이 되어야 한답니다 -_-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