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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이밍상 잘못올렸네요... 암튼 세훈이가 도움이 안되요... ㅡㅡ;;;

아니.. 몸무게야 이런저런 방법으로 는다지만.............<br />
허리 사이즈가 어떻게 3인치가 휘리릭휘리릭 할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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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줄이고 매일 운동해도....(한 달도 넘어서 두달째인데....)여지껏 5키로 정도만 줄었는데 말입니다.<br />
허리둘레는........ 뭐 별차이없고요....... 한 1인치 줄었을라나..ㅜ,ㅜ

허리가 저도 좀 이해가 안되긴해요... 이게 한 1년동안 줄어든 거였어서...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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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좀 배부를때 재서 그럴까요???

그렇겠죠..?<br />
아니면.... 복부와 내장엔 비만이 없다가....<br />
밥이 들어오면... 복부로 달려드는 무엇인가가 있어서... 그 때만 급팽창했다가.... 소화되면 사라지는...... ㅠ.ㅠ"<br />
30인치..... 꿈의 허리 둘레라고.....ㅜ,ㅜ;

전 아마 복부랑 내장에 비만이 그득이었을꺼예요... 아마 예전에 허리 27-28이었을때도... (결혼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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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흠... 둘리배님 몇번 만나면서 배가 이상하게 변해서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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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보름 후에 다시 30인치로 돌아갈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ㅜ

보름 만에 3인치씩 오가면................... 큰일입니다.........^,^<br />
그렇다면.... 속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죠.....ㅜ,ㅜ;

아... 그렇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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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기대했던 뽈살은... 변화가 없어요...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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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만 늘었을뿐...

^,^

우선 보건소나 헬스클럽가서 체성분 측정부터 해 보심이...<br />
그래야 지방량이 얼마인지, 근육량이 얼마인지, 정말 뱃살이 는건지 파악이 되거든요.

예... 아마 체지방률 장난 아닐꺼예요...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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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우울해... ㅠ.ㅜ

부럽부럽.,<br />
빼는 건 자신 있는데 찌는건 절대 불가 ㅡ,.ㅡㅋ

빼는게 자신있으신게 부러워요... ㅠ.ㅜ

전 삼년째 체중 감량중인데 도<br />
100 그램도 안줄어 듭니다.<br />

흠... 전 물론 권해드릴 방법은 아니지만... 살빠질때는... 맘고생 이만저만에 밥 끼니 거르고... 잠 하루 3-4시간도 못자니까 빠지더군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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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살빼려고 노력하려고한다면.... 아마 딴건 몰라도 덜먹는거는 꾸준히 지키면 될듯해요...

아줌마 배들은 원래 들쑥날쑥 합니돠. ㅜ,.ㅠ^

아줌마 배'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아세요??? ㅡㅡ;;;